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2PM 간담회에 멤버가 4명 뿐? ‘재범탈퇴 동의’ 전원 맞나? 의혹 커져
작성자
시카누님
작성일
2010-02-27
조회
7222



27일 JYP 측과 팬 대표단이 가진 간담회에 2PM 멤버 전원이 아닌 4명이 참석했다고 알려져 관심이 모이고 있다.

간담회에 앞서 지난 25일 오후에 알려진 재범의 영구 탈퇴 및 JYP 계약 해지 소식이 알려지면서 팬들은 27일 간담회를 통해 정확한 재범의 '탈퇴이유'를 들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졌지만 이날 참석 멤버가 4명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JYP 측에 대한 의혹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

앞서 JYP는 홈페이지를 통해 재범의 심각한 사생활 문제로 JYP 소속 연예인 계약을 이어갈 수 없음과 함께 2PM 6명의 멤버 전원이 이에 '모두 동의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JYP 측의 입장에 대해 팬들은 여러 가지 증거를 제시하며 믿을 수 없다는 입장. 먼저 JYP 측이 1월3일 멤버들에게 재범과 관련된 사실을 알렸다는 부분과 관련해 팬들은 "준수는 대구 가고 닉쿤은 매니저랑 스키장 가고 택연은 보스턴에 가고 우영은 부산 가고 준호는 일산 가고 찬성이는 숙소에 남아있었다. 이렇게 멤버들은 휴가를 갔다. 그럼 찬성이 혼자 상의했겠느냐"며 "또 당시 팬들이 목격했는데 멤버들은 모두 밝은 모습이었다. 인증된 사진들도 많다"고 주장했다.
 

또한 팬들은 가장 최근인 지난 14일~15일 태국 푸켓에서 진행된 닉쿤의 팬미팅 겸 파티 '펀 펀 파티' 당시의 발언 내용도 지적하고 나섰다. 당시 닉쿤은 "잘생기고 멋있는 당신이지만 그래도 부러운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재범을 꼽았다. 닉쿤은 "몸 좋고 노래 잘하고 춤도 잘 추고 정말 멋있는 재범이형이 부럽다. 정말 보고 싶다"며 리더 재범에 대한 솔직한 그리움을 토해냈다.

팬들은 "JYP 측은 1월 6일 멤버 전원 모두가 더 이상 박재범군과 함께 2PM 활동을 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의견을 전해왔다고 밝혔는데, 그런 충격적인 잘못을 전해듣고 함께 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전한 닉쿤이라면 최근에 재범이 부럽다는 발언을 할 수 있었겠냐"고 주장했다.

이 밖에도 팬들은 2PM의 형제그룹 2AM이 최근 방송 등에서 여전히 재범에 대해 호의적인 발언을 했다는 점에 주목하는 등 JYP 발표에 반론을 펴고 있다.


출처; 한국재경신문 http://ent.jknews.co.kr/article/news/20100227/6935961.htm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566
미남이시네요
2009/11/10
6886
2565
동그리
2009/11/10
5834
2564
Jacob
2009/11/10
6407
2563
windy
2009/11/10
7077
2562
졸라맨
2009/11/10
6444
2561
파군
2009/11/10
6042
2560
Pink
2009/11/10
6239
2559
Paran
2009/11/10
7257
2558
Pink
2009/11/10
4912
2557
Choi
2009/11/09
6432
2556
파군
2009/11/09
6502
2555
졸라맨
2009/11/09
7460
2554
girl
2009/11/09
6758
2553
파군
2009/11/09
6672
2552
파군
2009/11/09
6665
2551
2pm
2009/11/09
7668
2550
Pink
2009/11/09
8009
2549
헤더
2009/11/09
8217
2548
파파라치
2009/11/09
7077
2547
파파라치
2009/11/08
8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