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소녀시대 윤아, 2PM 택연과 스캔들 적극 해명 ‘친언니까지 의심해’
작성자
택연
작성일
2010-02-21
조회
11873


Click Image to Enlarge

소녀시대 윤아가 친언니조차 2PM 택연과의 스캔들을 의심한다며 억울한 마음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2'(이하 패떴2)에서 윤아와 옥택연은 미션에 따라 같은 차를 타고 약속장로 이동했다.

이후 소녀시대 윤아가 2PM 택연과의 스캔들로 겪은 마음 고생을 택연이 모는 승용차 안에 단 둘이 앉은 자리에서 후련하게 털어놨다.

옥택연은 윤아를 위한 따뜻한 캔커피를 준비하는 등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함께 쇼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춘 뒤 스캔들에 휘말렸던 두 남녀는 잠시 어색한 분위기를 연출했지만 이내 두 사람은 얼마전 인터넷 세상을 시끄럽게 만들었던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윤아가 루머의 근원지 역할을 했던 반지를 내보이며 "소녀시대 전원이 기념품으로 맞춘 반지"라고 강조했고, 택연도 바로 자신의 손가락을 카메라 쪽에 들이대며 "부모님에게 받은 반지다. 한 눈에 봐도 윤아의 반지와는 다르지 않냐"고 맞장구를 쳤다.

두 사람은 "스캔들 이후 팬들에게 욕을 먹었다"고 입을 모았고, 윤아는 "심지어 친언니까지 '너 진짜야'라고 묻더라"며 "스스로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그동안의 스캔들에 대해 확실히 확실히 대못을 박았다.

택연과 윤아는 '패떴2'에서 윤상현, 김원희, 지상렬, 신봉선, 조권 등과 함께 새로운 포맷으로 SBS 일요일 간판 예능의 전통을 이어간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706
하두리
2009/09/15
10180
1705
조커
2009/09/15
11207
1704
cut
2009/09/14
9939
1703
선데이
2009/09/14
10423
1702
선데이
2009/09/14
9972
1701
구하라
2009/09/14
10859
1700
걸걸걸
2009/09/14
11044
1699
지젤
2009/09/14
11883
1698
ㅠㅠ
2009/09/14
10693
1697
AMG
2009/09/13
681
1696
욘사마
2009/09/13
10973
1695
aa
2009/09/12
11406
1694
마린룩
2009/09/12
10567
1693
이고은
2009/09/12
10689
1692
앤디
2009/09/12
9301
1691
봄봄
2009/09/12
11553
1690
준기
2009/09/12
10233
1689
추카추카
2009/09/12
10845
1688
마린룩
2009/09/12
12451
1687
하두리
2009/09/12
1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