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소녀시대 윤아, 2PM 택연과 스캔들 적극 해명 ‘친언니까지 의심해’
작성자
택연
작성일
2010-02-21
조회
11606


Click Image to Enlarge

소녀시대 윤아가 친언니조차 2PM 택연과의 스캔들을 의심한다며 억울한 마음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2'(이하 패떴2)에서 윤아와 옥택연은 미션에 따라 같은 차를 타고 약속장로 이동했다.

이후 소녀시대 윤아가 2PM 택연과의 스캔들로 겪은 마음 고생을 택연이 모는 승용차 안에 단 둘이 앉은 자리에서 후련하게 털어놨다.

옥택연은 윤아를 위한 따뜻한 캔커피를 준비하는 등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함께 쇼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춘 뒤 스캔들에 휘말렸던 두 남녀는 잠시 어색한 분위기를 연출했지만 이내 두 사람은 얼마전 인터넷 세상을 시끄럽게 만들었던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윤아가 루머의 근원지 역할을 했던 반지를 내보이며 "소녀시대 전원이 기념품으로 맞춘 반지"라고 강조했고, 택연도 바로 자신의 손가락을 카메라 쪽에 들이대며 "부모님에게 받은 반지다. 한 눈에 봐도 윤아의 반지와는 다르지 않냐"고 맞장구를 쳤다.

두 사람은 "스캔들 이후 팬들에게 욕을 먹었다"고 입을 모았고, 윤아는 "심지어 친언니까지 '너 진짜야'라고 묻더라"며 "스스로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그동안의 스캔들에 대해 확실히 확실히 대못을 박았다.

택연과 윤아는 '패떴2'에서 윤상현, 김원희, 지상렬, 신봉선, 조권 등과 함께 새로운 포맷으로 SBS 일요일 간판 예능의 전통을 이어간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326
Hj
2010/04/14
10731
4325
바비킴
2010/04/13
11611
4324
바이올렛
2010/04/13
12109
4323
유지혜
2010/04/13
10358
4322
무아지경
2010/04/13
10882
4321
좋은날
2010/04/13
9087
4320
같이가고프다
2010/04/13
9817
4319
요플레
2010/04/13
10169
4318
타미
2010/04/13
12628
4317
타미
2010/04/13
12371
4316
Pink
2010/04/13
11167
4315
바비킴
2010/04/13
9289
4314
올슨
2010/04/12
10940
4313
바비킴
2010/04/12
9627
4312
바비킴
2010/04/12
11073
4311
바비킴
2010/04/12
9680
4310
2010/04/12
10840
4309
썬아
2010/04/12
9995
4308
크왕
2010/04/12
8647
4307
썬아
2010/04/12
8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