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조영남 "다른 여자 좋아져 윤여정과 이혼" 발언 논란
작성자
북어국양개장
작성일
2010-01-30
조회
6123


조영남이 배우 윤여정과 이혼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자 누리꾼들이 "예의가 아니다"며 발끈했다.

조영남은 29일 방송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절친노트 3'의 코너 '찬란한 식탁'에 방송인 최유라와 함께 출연했다.


이 날 MC 박미선이 "조영남이 직접 쓴 '어느 날 사랑이'라는 책 구절에 '내가 처음 만난 꼬마 아가씨 윤여정을 좋아한 이유는 간단하고 분명하다. 그녀는 말 그대로 젊고 예쁘고 착했다. 세 가지에 한 가지가 더 추가된 똑똑한 여자다'라고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별 뒤에도 윤여정씨를 계속 칭찬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라고 묻자 조영남은 "있는 그대로 이야기 하는 거다"라고 답했다.


이에 다른 출연진들이 이구동성으로 "좋으면 헤어지지 말았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묻자 조영남은 "헤어지지 않았으면 좋은데 다른 한 여자가 더 좋았다"며 자신의 외도로 이혼하게 됐음을 시사했다.


이같은 조영남의 발언에 누리꾼들은 "그게 자랑이냐" "이 사실을 알려서 윤여정에게 좋을 게 무엇인가?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조영남이 아직도 철이 덜 든 것 같다"는 등 그의 발언을 질책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8066
현빈
2012/09/24
22381
8065
신민이최고
2012/03/20
44862
8064
sp
2012/03/05
45285
8063
귀염
2012/03/05
48612
8062
인정
2012/03/02
53321
8061
오우
2012/03/02
53488
8060
원빈패인
2012/03/02
53964
8059
2012/02/29
61195
8058
2012/02/29
61779
8057
유후
2012/02/29
69889
8056
jyj
2012/02/28
67655
8055
유후
2012/02/28
70154
8054
럭셔리
2012/02/28
74055
8053
매력이쪄
2012/02/27
67742
8052
천국
2012/02/27
74761
8051
이지
2012/02/27
73641
8050
장미경
2012/02/26
76067
8049
빅뱅~
2012/02/22
80014
8048
김상
2012/02/22
79684
8047
머쩌부러
2012/02/22
78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