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조영남 "다른 여자 좋아져 윤여정과 이혼" 발언 논란
작성자
북어국양개장
작성일
2010-01-30
조회
6653


조영남이 배우 윤여정과 이혼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자 누리꾼들이 "예의가 아니다"며 발끈했다.

조영남은 29일 방송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절친노트 3'의 코너 '찬란한 식탁'에 방송인 최유라와 함께 출연했다.


이 날 MC 박미선이 "조영남이 직접 쓴 '어느 날 사랑이'라는 책 구절에 '내가 처음 만난 꼬마 아가씨 윤여정을 좋아한 이유는 간단하고 분명하다. 그녀는 말 그대로 젊고 예쁘고 착했다. 세 가지에 한 가지가 더 추가된 똑똑한 여자다'라고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별 뒤에도 윤여정씨를 계속 칭찬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라고 묻자 조영남은 "있는 그대로 이야기 하는 거다"라고 답했다.


이에 다른 출연진들이 이구동성으로 "좋으면 헤어지지 말았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묻자 조영남은 "헤어지지 않았으면 좋은데 다른 한 여자가 더 좋았다"며 자신의 외도로 이혼하게 됐음을 시사했다.


이같은 조영남의 발언에 누리꾼들은 "그게 자랑이냐" "이 사실을 알려서 윤여정에게 좋을 게 무엇인가?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조영남이 아직도 철이 덜 든 것 같다"는 등 그의 발언을 질책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5526
누룽멍구
2010/06/26
8039
5525
2004
2010/06/26
8035
5524
AJA
2010/06/26
7726
5523
j2
2010/06/26
8392
5522
j2
2010/06/26
7867
5521
줄리아
2010/06/26
8357
5520
Setting
2010/06/26
7752
5519
스마일
2010/06/26
8185
5518
jj
2010/06/26
8105
5517
박하사탕
2010/06/26
7193
5516
나리
2010/06/26
6953
5515
tro02
2010/06/26
7693
5514
Ray
2010/06/26
7179
5513
j2
2010/06/26
7395
5512
내뱃속의지우개
2010/06/25
7749
5511
무섭네
2010/06/25
7947
5510
내뱃속의지우개
2010/06/25
8032
5509
뭘한건가요
2010/06/25
9508
5508
누룽멍구
2010/06/25
7594
5507
내뱃속의지우개
2010/06/25
6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