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죽어도 못 보내!’, 원걸 선미 탈퇴 후유증
작성자
vtx
작성일
2010-01-25
조회
4792




‘죽어도 못 보내!’

‘제2의 재범 사태’로 번질 것인가. 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선미의 잠정 탈퇴 선언과 관련, 팬들이 소속사 JYP를 상대로 조직적인 반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들의 항의 방식은 지난 해 2PM 재범이 팀을 떠날 당시와 비슷한 강도에 유사한 행태를 띠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원더풀’ 등 원더걸스 팬클럽들의 반대 운동은 JYP 사옥 앞에 항의 서한 붙이기, 또 각 언론사에 그들의 입장을 담은 이메일 보내기 등으로 전개되고 있다. 25일 하루 동안 스포츠동아에는 200여 통이 넘는 팬들의 이메일이 전달됐다.

이들이 JYP에 요구하고 있는 것은, 선미를 대신할 새 멤버의 영입 반대. 선미가 대학 진학을 이유로 원더걸스의 잠정 탈퇴를 결정했다면, 목표 달성 후 제자리로 돌아올 때까지 “그룹은 4인조로 운영돼야 한다”는 게 요지다.

팬들은 선미의 탈퇴와 그녀를 대체할 멤버의 발표가 동시에 이뤄진 것에 석연찮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메일 보내기와 함께 서울을 비롯해 미국 뉴욕에 잇는 JYP 건물 앞에서도 항의를 하고 있다. 팬들은 사옥 입구에 붙인 각종 항의 서한을 사진으로 찍어 이메일에 첨부했다.

이러한 팬들의 반발에 대해 JYP 측은 특별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 관계자는 25일 “선미가 팀을 떠나는 것은 본인 의사에 의한 것이고, 팀 동료들과도 오랫동안 상의해 내린 결정”이라며 팬들의 이해를 부탁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8066
현빈
2012/09/24
22381
8065
신민이최고
2012/03/20
44862
8064
sp
2012/03/05
45285
8063
귀염
2012/03/05
48612
8062
인정
2012/03/02
53321
8061
오우
2012/03/02
53488
8060
원빈패인
2012/03/02
53964
8059
2012/02/29
61195
8058
2012/02/29
61779
8057
유후
2012/02/29
69889
8056
jyj
2012/02/28
67655
8055
유후
2012/02/28
70154
8054
럭셔리
2012/02/28
74055
8053
매력이쪄
2012/02/27
67742
8052
천국
2012/02/27
74761
8051
이지
2012/02/27
73641
8050
장미경
2012/02/26
76067
8049
빅뱅~
2012/02/22
80014
8048
김상
2012/02/22
79684
8047
머쩌부러
2012/02/22
78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