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죽어도 못 보내!’, 원걸 선미 탈퇴 후유증
작성자
vtx
작성일
2010-01-25
조회
5287




‘죽어도 못 보내!’

‘제2의 재범 사태’로 번질 것인가. 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선미의 잠정 탈퇴 선언과 관련, 팬들이 소속사 JYP를 상대로 조직적인 반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들의 항의 방식은 지난 해 2PM 재범이 팀을 떠날 당시와 비슷한 강도에 유사한 행태를 띠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원더풀’ 등 원더걸스 팬클럽들의 반대 운동은 JYP 사옥 앞에 항의 서한 붙이기, 또 각 언론사에 그들의 입장을 담은 이메일 보내기 등으로 전개되고 있다. 25일 하루 동안 스포츠동아에는 200여 통이 넘는 팬들의 이메일이 전달됐다.

이들이 JYP에 요구하고 있는 것은, 선미를 대신할 새 멤버의 영입 반대. 선미가 대학 진학을 이유로 원더걸스의 잠정 탈퇴를 결정했다면, 목표 달성 후 제자리로 돌아올 때까지 “그룹은 4인조로 운영돼야 한다”는 게 요지다.

팬들은 선미의 탈퇴와 그녀를 대체할 멤버의 발표가 동시에 이뤄진 것에 석연찮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메일 보내기와 함께 서울을 비롯해 미국 뉴욕에 잇는 JYP 건물 앞에서도 항의를 하고 있다. 팬들은 사옥 입구에 붙인 각종 항의 서한을 사진으로 찍어 이메일에 첨부했다.

이러한 팬들의 반발에 대해 JYP 측은 특별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 관계자는 25일 “선미가 팀을 떠나는 것은 본인 의사에 의한 것이고, 팀 동료들과도 오랫동안 상의해 내린 결정”이라며 팬들의 이해를 부탁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7506
top
2011/01/04
15401
7505
yoyo521
2011/01/03
16085
7504
항티
2011/01/02
12946
7503
위리
2010/12/30
14396
7502
수애 최근 보그 화
2010/12/30
14302
7501
송혜교 최근 중국에
2010/12/30
14290
7500
황정음
2010/12/30
31411
7499
망사원피스
2010/12/30
13642
7498
가인
2010/12/30
13708
7497
국민여동생
2010/12/30
13477
7496
시간을 달라
2010/12/30
12904
7495
34세 강수정
2010/12/30
17081
7494
지하철 반말녀
2010/12/30
12759
7493
김지선
2010/12/30
14674
7492
미친존재감 톱4
2010/12/30
16693
7491
혜교-현빈 러브씬
2010/12/30
13431
7490
ㄹㄶㅇㄴㄹ
2010/12/29
12038
7489
tfcn2010
2010/12/28
17783
7488
fasf
2010/12/27
12985
7487
tfcn2010
2010/12/27
12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