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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우 “조안 첫눈에 반해 와락 안았다”..풀 러브스토리 공개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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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02-08
조회
14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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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핸드폰’ 배우 박용우가 SBS ‘야심만만2’에 출연해 연인 조안과 사랑에 골인하기까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박용우는 최근 ‘야심만만2’ 녹화에서 두 사람의 사랑이 처음에 어떻게 시작됐는지 궁금해하는 MC들의 질문에 “그 사람(조안)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대답했다.

조안은 그런 박용우의 마음을 조심스럽게 거절했지만 박용우는 “잊으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도저히 잊을 수가 없어 몇 달이 지나 새벽 1시가 넘어 무작정 전화를 걸었다”며 그날의 기억을 전했다.

장장 몇 시간을 통화하며 매달린 끝에 새벽 4시가 다 된 시간, 우여곡절 끝에 조안을 만나게 된 박용우는 그 때의 그녀를 떠올리며 “정말 너무 예뻤다. 나도 모르게 와락 껴안아버렸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비명을 지르게 했다.

이어 험난한 러브스토리는 계속 됐다. 박용우의 품에 안긴 조안은 과연 그 마음을 그 자리에서 받아줬을지, 박용우는 조안을 안고 난 뒤 그 다음에 어떤 행동을 취했을지 두 사람의 가슴 떨리는 첫 만남의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9일 오후 11시1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박용우는 이날 녹화에서 조안의 생일, 영상통화로 영화 촬영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을 불러 모아놓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이벤트를 해준 사연 등을 공개하는 등 녹화 내내 조안에 대한 사랑을 숨김없이 표현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함께 출연한 엄태웅도 공효진의 도움으로 지금의 공식 연인 이영진을 처음 만나게 된 사연을 전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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