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은 최근 서울 강남의 유명 웨딩드레스 숍에서 드레스를 고른 등 결혼 준비를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소영이 눈여겨 본 드레스는 미국의 명품 드레스인 '케네스풀(Kenneth Pool)'. '케네스풀'은 국내에 들어온지 얼마 안됐지만, 손태영·신애 등이 웨딩드레스로 선택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디자이너 오스틴 스칼렛이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해 인기를 얻고 있다. 실크의 부드러운 소재감을 살리면서 상체쪽에 고급스런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우아한 스타일링이 특징이다.
tvN 'ENEWS'는 20일 밤 방송에서 드레스숍 취재를 통해 고소영이 이곳에서 웨딩 드레스를 골랐으며, 봄에 선보일 새로운 디자인에도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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