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태연, 시험 낙방했다는 청취자 사연에 “하하하” 웃음보 터져
작성자
prestissim
작성일
2010-01-05
조회
6490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라디오 생방송 중 갑자기 터진 웃음으로 또 다시 빈축을 사고 있다.

태연은 지난 4일 자신이 진행하는 MBC FM태 연의 친한 친구’ 방송에서 '동생이 임용고시에 탈락했다. 힘내라는 응원 부탁드린다'는 청취자 사연을 읽는 중간에 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웃음을 터뜨렸다. 태연은 연방 “죄송하다”면서도 10초가량 아무런 코멘트를 하지 못할 정도로 웃음을 참지 못했다.

태연은 자신의 실수를 인식한 탓인지 방송 말미에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말했지만 이마저도 “웃으면 복이 온다”는 가벼운 코멘트와 함께 웃음으로 마무리 했다.

방 송 직후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네티즌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수차례 시험에 낙방한 청취자의 심각한 사연에 웃으면 어떡하나’, ‘방송사고에 가까운 일’이라는 비판과 함께 ‘어디까지나 생방송 중 일어난 해프닝’, ‘갑자기 웃음이 터진 것 같다’는 옹호성 댓글이 동시에 올라오고 있다.

태연의 라디오 구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월 미국 가수 앨리샤 키스에 대해 “흑인치고는 정말 예쁜 얼굴”이라고 발언해 인종 비하 논란을 낳았고, 소위 ‘간호사 비하’ 발언으로 공식 사과를 한 바 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6666
도라에몽
2010/09/07
7602
6665
누룽멍구
2010/09/07
7153
6664
sn5
2010/09/07
6665
6663
sn5
2010/09/07
7863
6662
sn5
2010/09/07
7039
6661
누룽멍구
2010/09/07
7657
6660
누룽멍구
2010/09/07
7013
6659
도라에몽
2010/09/07
7503
6658
j2
2010/09/07
7601
6657
j2
2010/09/07
9668
6656
elania
2010/09/07
7284
6655
LA제시카
2010/09/07
7529
6654
하연이랑
2010/09/07
7991
6653
도로시
2010/09/07
7841
6652
도로시
2010/09/07
7365
6651
누룽멍구
2010/09/06
8509
6650
누룽멍구
2010/09/06
8784
6649
elania
2010/09/06
7829
6648
도라에몽
2010/09/06
7693
6647
누룽멍구
2010/09/06
9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