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양미경 자살설, ‘동명이인’ 가수 양수경 동생 사망에서 와전
작성자
feeling
작성일
2009-12-17
조회
9414





중견 탤런트 양미경(48)의 '자살설'에 뜬금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불편한 심기를 표했다. 그도 그럴 것이 '자신은 멀쩡한데' 인터넷을 통해 그녀를 죽음으로 내몬 것.

17일 오후 10시 '양미경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소문이 온라인에서 급작스럽게 퍼져나갔다.

이와 관련 양미경은"갑자기 안부를 묻는 지인들의 전화가 몰려와 나도 의아해했다"며 "왜 그런 말도 안되는 소문이 나왔는지 모르겠다. 절대 그런 일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중견 탤런트 양미경의 자살설과 관련해 실제로 17일 늦은 시간 양미경과 동명이인인, 가수 양수경 여동생 양미경 씨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동명이인의 사망 소식이 자살로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한 측근에 따르면 자녀들과 함께 하와이에서 거주하고 있는 양수경은 동생의 비보를 듣고 급히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양수경 씨의 동생 양미경 씨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서울강남성모병원에 차려졌다. (사진=가수 양수경 공식홈페이지)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686
으헝..
2009/03/31
11608
685
갑을박
2009/03/31
9435
684
꽃한송이
2009/03/31
8355
683
와우
2009/03/31
6815
682
넴임범
2009/03/30
9541
681
담음
2009/03/30
8450
680
결혼식이냐?
2009/03/30
7656
679
파파라치
2009/03/29
9263
678
브이
2009/03/29
9184
677
모닥불
2009/03/29
9597
676
파파라치
2009/03/28
9443
675
핑클그립다
2009/03/28
9010
674
코끼리
2009/03/28
9058
673
따오기
2009/03/28
10649
672
따오기
2009/03/28
9452
671
연아홧팅
2009/03/27
10579
670
장군
2009/03/27
9050
669
파파라치
2009/03/27
9423
668
장군
2009/03/27
8931
667
연예가소문
2009/03/27
12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