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양미경 자살설, ‘동명이인’ 가수 양수경 동생 사망에서 와전
작성자
feeling
작성일
2009-12-17
조회
12605





중견 탤런트 양미경(48)의 '자살설'에 뜬금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불편한 심기를 표했다. 그도 그럴 것이 '자신은 멀쩡한데' 인터넷을 통해 그녀를 죽음으로 내몬 것.

17일 오후 10시 '양미경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소문이 온라인에서 급작스럽게 퍼져나갔다.

이와 관련 양미경은"갑자기 안부를 묻는 지인들의 전화가 몰려와 나도 의아해했다"며 "왜 그런 말도 안되는 소문이 나왔는지 모르겠다. 절대 그런 일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중견 탤런트 양미경의 자살설과 관련해 실제로 17일 늦은 시간 양미경과 동명이인인, 가수 양수경 여동생 양미경 씨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동명이인의 사망 소식이 자살로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한 측근에 따르면 자녀들과 함께 하와이에서 거주하고 있는 양수경은 동생의 비보를 듣고 급히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양수경 씨의 동생 양미경 씨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서울강남성모병원에 차려졌다. (사진=가수 양수경 공식홈페이지)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266
눈에띄네
2010/01/06
7477
3265
windy
2010/01/06
7288
3264
수잔나
2010/01/06
8302
3263
파파라치
2010/01/06
6943
3262
하루하루
2010/01/06
8453
3261
레드아이
2010/01/06
8715
3260
헐..
2010/01/06
8234
3259
오케가끼
2010/01/06
9001
3258
Pink
2010/01/06
9366
3257
드라잇미
2010/01/06
7204
3256
빈빈빈
2010/01/06
8106
3255
파파라치
2010/01/05
9759
3254
주문을걸어봐
2010/01/05
7989
3253
prestissim
2010/01/05
9409
3252
나프나프
2010/01/05
10537
3251
windy
2010/01/05
7755
3250
windy
2010/01/05
7697
3249
Pink
2010/01/05
8252
3248
Pink
2010/01/05
9346
3247
paran
2010/01/05
6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