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양미경 자살설, ‘동명이인’ 가수 양수경 동생 사망에서 와전
작성자
feeling
작성일
2009-12-17
조회
14778





중견 탤런트 양미경(48)의 '자살설'에 뜬금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불편한 심기를 표했다. 그도 그럴 것이 '자신은 멀쩡한데' 인터넷을 통해 그녀를 죽음으로 내몬 것.

17일 오후 10시 '양미경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소문이 온라인에서 급작스럽게 퍼져나갔다.

이와 관련 양미경은"갑자기 안부를 묻는 지인들의 전화가 몰려와 나도 의아해했다"며 "왜 그런 말도 안되는 소문이 나왔는지 모르겠다. 절대 그런 일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중견 탤런트 양미경의 자살설과 관련해 실제로 17일 늦은 시간 양미경과 동명이인인, 가수 양수경 여동생 양미경 씨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동명이인의 사망 소식이 자살로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한 측근에 따르면 자녀들과 함께 하와이에서 거주하고 있는 양수경은 동생의 비보를 듣고 급히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양수경 씨의 동생 양미경 씨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서울강남성모병원에 차려졌다. (사진=가수 양수경 공식홈페이지)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386
yuri
2010/01/17
11313
3385
하늘
2010/01/17
9918
3384
피플크루
2010/01/16
10173
3383
windy
2010/01/16
9284
3382
Pink
2010/01/16
10941
3381
Pink
2010/01/16
10445
3380
다람쥐
2010/01/16
7751
3379
Joo
2010/01/16
10655
3378
큐리
2010/01/16
8024
3377
Pink
2010/01/16
9279
3376
paran
2010/01/16
11826
3375
도로시
2010/01/16
8566
3374
도로시
2010/01/16
9234
3373
해피바이러스
2010/01/16
9682
3372
82movie
2010/01/16
7978
3371
orange
2010/01/15
8207
3370
hys
2010/01/15
8808
3369
노랑나비
2010/01/15
11697
3368
도로시
2010/01/15
8542
3367
사슴이
2010/01/15
10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