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양미경 자살설, ‘동명이인’ 가수 양수경 동생 사망에서 와전
작성자
feeling
작성일
2009-12-17
조회
12730





중견 탤런트 양미경(48)의 '자살설'에 뜬금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불편한 심기를 표했다. 그도 그럴 것이 '자신은 멀쩡한데' 인터넷을 통해 그녀를 죽음으로 내몬 것.

17일 오후 10시 '양미경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소문이 온라인에서 급작스럽게 퍼져나갔다.

이와 관련 양미경은"갑자기 안부를 묻는 지인들의 전화가 몰려와 나도 의아해했다"며 "왜 그런 말도 안되는 소문이 나왔는지 모르겠다. 절대 그런 일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중견 탤런트 양미경의 자살설과 관련해 실제로 17일 늦은 시간 양미경과 동명이인인, 가수 양수경 여동생 양미경 씨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동명이인의 사망 소식이 자살로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한 측근에 따르면 자녀들과 함께 하와이에서 거주하고 있는 양수경은 동생의 비보를 듣고 급히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양수경 씨의 동생 양미경 씨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서울강남성모병원에 차려졌다. (사진=가수 양수경 공식홈페이지)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046
Pink
2010/03/20
8070
4045
Sunny
2010/03/20
8296
4044
sooyeon
2010/03/20
8265
4043
셀레나
2010/03/20
7874
4042
뉴욕맨허튼17번
2010/03/20
8470
4041
뉴욕맨허튼17번가
2010/03/20
8073
4040
EMIL
2010/03/20
9271
4039
Nosignific
2010/03/20
8963
4038
green
2010/03/20
7595
4037
헤르메스
2010/03/19
9146
4036
네모
2010/03/19
7890
4035
구찌
2010/03/19
8966
4034
애프터스쿨
2010/03/19
7738
4033
qten
2010/03/19
9591
4032
도라에몽
2010/03/19
8648
4031
도라에몽
2010/03/19
11404
4030
도라에몽
2010/03/19
6456
4029
하늘아
2010/03/18
9138
4028
Horan
2010/03/18
8563
4027
해바라기
2010/03/18
8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