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양미경 자살설, ‘동명이인’ 가수 양수경 동생 사망에서 와전
작성자
feeling
작성일
2009-12-17
조회
12793





중견 탤런트 양미경(48)의 '자살설'에 뜬금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불편한 심기를 표했다. 그도 그럴 것이 '자신은 멀쩡한데' 인터넷을 통해 그녀를 죽음으로 내몬 것.

17일 오후 10시 '양미경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소문이 온라인에서 급작스럽게 퍼져나갔다.

이와 관련 양미경은"갑자기 안부를 묻는 지인들의 전화가 몰려와 나도 의아해했다"며 "왜 그런 말도 안되는 소문이 나왔는지 모르겠다. 절대 그런 일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중견 탤런트 양미경의 자살설과 관련해 실제로 17일 늦은 시간 양미경과 동명이인인, 가수 양수경 여동생 양미경 씨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동명이인의 사망 소식이 자살로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한 측근에 따르면 자녀들과 함께 하와이에서 거주하고 있는 양수경은 동생의 비보를 듣고 급히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양수경 씨의 동생 양미경 씨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서울강남성모병원에 차려졌다. (사진=가수 양수경 공식홈페이지)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306
러빙유
2010/04/12
7630
4305
koyo
2010/04/12
8552
4304
찰리박
2010/04/11
9615
4303
김하늘
2010/04/11
9425
4302
꽃내음
2010/04/11
8428
4301
오레오
2010/04/11
9463
4300
동반
2010/04/11
9456
4299
펑키
2010/04/11
14408
4298
별사탕
2010/04/11
8907
4297
상추샤
2010/04/11
8324
4296
너때문에
2010/04/11
8567
4295
주문을걸어봐
2010/04/11
8539
4294
핫이슈
2010/04/11
8965
4293
일상다반사
2010/04/11
10931
4292
2010/04/11
8019
4291
수빈
2010/04/10
10348
4290
체리
2010/04/10
9181
4289
수빈
2010/04/10
10658
4288
수빈
2010/04/10
8908
4287
수빈
2010/04/10
8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