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양미경 자살설, ‘동명이인’ 가수 양수경 동생 사망에서 와전
작성자
feeling
작성일
2009-12-17
조회
12920





중견 탤런트 양미경(48)의 '자살설'에 뜬금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불편한 심기를 표했다. 그도 그럴 것이 '자신은 멀쩡한데' 인터넷을 통해 그녀를 죽음으로 내몬 것.

17일 오후 10시 '양미경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소문이 온라인에서 급작스럽게 퍼져나갔다.

이와 관련 양미경은"갑자기 안부를 묻는 지인들의 전화가 몰려와 나도 의아해했다"며 "왜 그런 말도 안되는 소문이 나왔는지 모르겠다. 절대 그런 일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중견 탤런트 양미경의 자살설과 관련해 실제로 17일 늦은 시간 양미경과 동명이인인, 가수 양수경 여동생 양미경 씨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동명이인의 사망 소식이 자살로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한 측근에 따르면 자녀들과 함께 하와이에서 거주하고 있는 양수경은 동생의 비보를 듣고 급히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양수경 씨의 동생 양미경 씨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서울강남성모병원에 차려졌다. (사진=가수 양수경 공식홈페이지)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846
누룽멍구
2010/05/18
8509
4845
누룽멍구
2010/05/18
10610
4844
도라에몽
2010/05/18
10161
4843
sn5
2010/05/18
8834
4842
도로시
2010/05/18
8405
4841
코리
2010/05/18
9962
4840
누룽멍구
2010/05/18
9179
4839
누룽멍구
2010/05/18
11727
4838
도라에몽
2010/05/18
9338
4837
도라에몽
2010/05/18
9690
4836
조안나
2010/05/18
8847
4835
도라에몽
2010/05/18
9202
4834
sn5
2010/05/18
8788
4833
누룽멍구
2010/05/18
7286
4832
모나리자
2010/05/18
8077
4831
누룽멍구
2010/05/18
11033
4830
er
2010/05/17
8895
4829
산수도인
2010/05/17
9914
4828
오라클
2010/05/17
8501
4827
파파라치
2010/05/17
8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