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제이 결별, ‘미국 결혼설’에 대해 “2년간의 시간이 아깝다…”
작성자
마린보이
작성일
2009-12-11
조회
8442


Click Image to Enlarge

가수 제이가 (본명 정재영) '미국 결혼설'에 대해 결별했다고 입을 열었다.

제이는 지난 9일 오후 8시 SBS 파워FM(107.7MHz) '송은이 신봉선의 동고동락'에 출연해 "2년간의 시간 너무 아까웠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제이는 방송에서 "지난 해 결혼하려고 미국에 간다고 주변에 다 말하고 다녔다"며 "그래서인지 많은 분들이 '결혼은 어떻게 됐냐'고 물어보신다. 말씀드리자면 그 사람과는 결별했다"고 말했다.


제이는 지난해 방송에서 미국에 거주하는 네 살 연상의 남자친구가 있다고 당당하게 밝히며 미국으로 떠나 '미국 결혼설'이 연예가에 흘러나왔었다. 전 남자친구는 미국뉴욕에서 컴퓨터 관련 회사에서 근무하는 사람으로 알려졌다.

제이는 남자친구를 위해 미국으로 갔지만 결별했다. 그 남자친구는 결별 후 3개월 만에 다른 여자와 결혼식을 올린 것. 제이는 당시 큰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제이는 "그와 결별 후 결혼하는 모습을 보고 2년간의 시간이 너무 아까웠고 아팠다"며 "그 사람은 결혼할 사람이 필요했던 것일 뿐이었다. 그 사람과 결혼을 했으면 큰 일 날 뻔했다"고 말했다.

제이는 현재 내년 1월 중순께 발매 예정인 미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8026
ljs3553
2012/02/05
39703
8025
inyou
2012/02/03
36864
8024
사랑한다
2012/02/03
33318
8023
리지
2012/02/03
33444
8022
you
2012/02/02
34313
8021
미소
2012/01/31
32744
8020
누구지?
2012/01/31
33502
8019
이윤희
2012/01/31
34072
8018
kally
2012/01/31
32349
8017
앨셔
2012/01/31
32934
8016
드뎌
2012/01/31
33892
8015
트렌드
2012/01/31
29897
8014
보고품
2012/01/30
28834
8013
아빈쓰
2012/01/30
29852
8012
황여사
2012/01/30
39417
8011
대박임돠
2012/01/26
28123
8010
2012/01/26
27741
8009
bird1104
2012/01/20
21188
8008
julia
2012/01/20
23163
8007
설레임
2012/01/20
2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