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제이 결별, ‘미국 결혼설’에 대해 “2년간의 시간이 아깝다…”
작성자
마린보이
작성일
2009-12-11
조회
9483


Click Image to Enlarge

가수 제이가 (본명 정재영) '미국 결혼설'에 대해 결별했다고 입을 열었다.

제이는 지난 9일 오후 8시 SBS 파워FM(107.7MHz) '송은이 신봉선의 동고동락'에 출연해 "2년간의 시간 너무 아까웠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제이는 방송에서 "지난 해 결혼하려고 미국에 간다고 주변에 다 말하고 다녔다"며 "그래서인지 많은 분들이 '결혼은 어떻게 됐냐'고 물어보신다. 말씀드리자면 그 사람과는 결별했다"고 말했다.


제이는 지난해 방송에서 미국에 거주하는 네 살 연상의 남자친구가 있다고 당당하게 밝히며 미국으로 떠나 '미국 결혼설'이 연예가에 흘러나왔었다. 전 남자친구는 미국뉴욕에서 컴퓨터 관련 회사에서 근무하는 사람으로 알려졌다.

제이는 남자친구를 위해 미국으로 갔지만 결별했다. 그 남자친구는 결별 후 3개월 만에 다른 여자와 결혼식을 올린 것. 제이는 당시 큰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제이는 "그와 결별 후 결혼하는 모습을 보고 2년간의 시간이 너무 아까웠고 아팠다"며 "그 사람은 결혼할 사람이 필요했던 것일 뿐이었다. 그 사람과 결혼을 했으면 큰 일 날 뻔했다"고 말했다.

제이는 현재 내년 1월 중순께 발매 예정인 미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146
Q
2009/10/14
10179
2145
메뚝
2009/10/14
9937
2144
솔잎
2009/10/14
11392
2143
샤이니
2009/10/14
11676
2142
Q
2009/10/14
10436
2141
good
2009/10/14
10762
2140
vkic
2009/10/13
10975
2139
해피데이
2009/10/13
8957
2138
zld
2009/10/13
10175
2137
파파라치
2009/10/13
9964
2136
샤방
2009/10/13
9271
2135
2009/10/13
9361
2134
2009/10/13
9273
2133
블루
2009/10/13
10488
2132
Cool
2009/10/13
11289
2131
pink
2009/10/13
8594
2130
Pink
2009/10/13
9850
2129
Q
2009/10/13
11297
2128
pink
2009/10/13
8474
2127
pink
2009/10/13
9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