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제이 결별, ‘미국 결혼설’에 대해 “2년간의 시간이 아깝다…”
작성자
마린보이
작성일
2009-12-11
조회
5366


Click Image to Enlarge

가수 제이가 (본명 정재영) '미국 결혼설'에 대해 결별했다고 입을 열었다.

제이는 지난 9일 오후 8시 SBS 파워FM(107.7MHz) '송은이 신봉선의 동고동락'에 출연해 "2년간의 시간 너무 아까웠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제이는 방송에서 "지난 해 결혼하려고 미국에 간다고 주변에 다 말하고 다녔다"며 "그래서인지 많은 분들이 '결혼은 어떻게 됐냐'고 물어보신다. 말씀드리자면 그 사람과는 결별했다"고 말했다.


제이는 지난해 방송에서 미국에 거주하는 네 살 연상의 남자친구가 있다고 당당하게 밝히며 미국으로 떠나 '미국 결혼설'이 연예가에 흘러나왔었다. 전 남자친구는 미국뉴욕에서 컴퓨터 관련 회사에서 근무하는 사람으로 알려졌다.

제이는 남자친구를 위해 미국으로 갔지만 결별했다. 그 남자친구는 결별 후 3개월 만에 다른 여자와 결혼식을 올린 것. 제이는 당시 큰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제이는 "그와 결별 후 결혼하는 모습을 보고 2년간의 시간이 너무 아까웠고 아팠다"며 "그 사람은 결혼할 사람이 필요했던 것일 뿐이었다. 그 사람과 결혼을 했으면 큰 일 날 뻔했다"고 말했다.

제이는 현재 내년 1월 중순께 발매 예정인 미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766
나르샤
2010/02/21
4727
3765
담비
2010/02/21
5382
3764
diva
2010/02/21
5666
3763
나르샤
2010/02/21
4124
3762
나르샤
2010/02/21
4558
3761
diva
2010/02/21
5565
3760
loveholic
2010/02/21
4351
3759
diva
2010/02/21
5345
3758
일어나기
2010/02/21
8070
3757
택연
2010/02/21
6760
3756
Pany
2010/02/20
4936
3755
Pany
2010/02/20
4466
3754
체리
2010/02/20
6383
3753
옥사랑
2010/02/20
7111
3752
탱귤
2010/02/20
4264
3751
의형제
2010/02/20
5404
3750
큐티토야
2010/02/20
4251
3749
paran
2010/02/20
4843
3748
해피데이
2010/02/20
4415
3747
나르샤
2010/02/20
6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