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SS501 김규종 폭로한 ‘허영생-김현중 뽀뽀 사건 전말은?’
작성자
마린보이
작성일
2009-12-11
조회
6215


Click Image to Enlarge

SS501의 규종이 SBS '절친노트'에서 "작년 영생이 형 생일날 현중과 뽀뽀하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되는 SBS ‘절친 노트’에서 SS501 김규종이 허영생과 김현중의 ‘뽀뽀사건’을 폭로해 주목 받았다.

김규종은 “작년 영생이 형의 생일 날 형이 뽀뽀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지금부터 그 분과 함께 얘기를 나눠라”며 운을 떼고 김현중을 앞으로 끌어냈다.

남자들끼리 뽀뽀를 했다는 김규종의 충격발언에 모든 출연진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이어 숨겨진 사연을 공개했는데, 김현중과 허영생은 파티에서 ‘왕게임’을 하다가 벌칙으로 뽀뽀를 하게 된 것으로 밝혀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옆에서 듣고 있던 SS501의 박정민은 “팀 안에서 약간 그런 기류가 있다. 현중이와 영생의 어색 기류”라고 고백했다. 이 말을 들은 허영생은 “친하다. 친한데 이상하게 말이 안 나온다”고 말해 김현중과의 어색한 사이를 인정했다.

김현중 또한 “365일 중에 290일은 영생이를 만난다. 다른 멤버들에게는 편하게 '야, 이 XX야'라고 부를 수 있는데 영생이에게는 못 한다. 또 다른 멤버들이 지각을 하면 화를 내지만 영생이가 늦으면 나도 모르게 ‘괜찮아~’라고 말한다”며 이상하다고 밝혔다.

이날 SBS '절친노트'는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인 SS501과 카라가 방송 최초로 멤버 전원이 함께 동반 출연해 돈독한 선후배 사이를 과시할 예정이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8026
ljs3553
2012/02/05
37583
8025
inyou
2012/02/03
34796
8024
사랑한다
2012/02/03
31270
8023
리지
2012/02/03
32011
8022
you
2012/02/02
31517
8021
미소
2012/01/31
29587
8020
누구지?
2012/01/31
30645
8019
이윤희
2012/01/31
31508
8018
kally
2012/01/31
29847
8017
앨셔
2012/01/31
29903
8016
드뎌
2012/01/31
31367
8015
트렌드
2012/01/31
27594
8014
보고품
2012/01/30
27102
8013
아빈쓰
2012/01/30
27379
8012
황여사
2012/01/30
37116
8011
대박임돠
2012/01/26
24871
8010
2012/01/26
25432
8009
bird1104
2012/01/20
19183
8008
julia
2012/01/20
19834
8007
설레임
2012/01/20
19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