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SS501 김규종 폭로한 ‘허영생-김현중 뽀뽀 사건 전말은?’
작성자
마린보이
작성일
2009-12-11
조회
7348


Click Image to Enlarge

SS501의 규종이 SBS '절친노트'에서 "작년 영생이 형 생일날 현중과 뽀뽀하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되는 SBS ‘절친 노트’에서 SS501 김규종이 허영생과 김현중의 ‘뽀뽀사건’을 폭로해 주목 받았다.

김규종은 “작년 영생이 형의 생일 날 형이 뽀뽀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지금부터 그 분과 함께 얘기를 나눠라”며 운을 떼고 김현중을 앞으로 끌어냈다.

남자들끼리 뽀뽀를 했다는 김규종의 충격발언에 모든 출연진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이어 숨겨진 사연을 공개했는데, 김현중과 허영생은 파티에서 ‘왕게임’을 하다가 벌칙으로 뽀뽀를 하게 된 것으로 밝혀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옆에서 듣고 있던 SS501의 박정민은 “팀 안에서 약간 그런 기류가 있다. 현중이와 영생의 어색 기류”라고 고백했다. 이 말을 들은 허영생은 “친하다. 친한데 이상하게 말이 안 나온다”고 말해 김현중과의 어색한 사이를 인정했다.

김현중 또한 “365일 중에 290일은 영생이를 만난다. 다른 멤버들에게는 편하게 '야, 이 XX야'라고 부를 수 있는데 영생이에게는 못 한다. 또 다른 멤버들이 지각을 하면 화를 내지만 영생이가 늦으면 나도 모르게 ‘괜찮아~’라고 말한다”며 이상하다고 밝혔다.

이날 SBS '절친노트'는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인 SS501과 카라가 방송 최초로 멤버 전원이 함께 동반 출연해 돈독한 선후배 사이를 과시할 예정이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7806
오징어다리
2011/08/18
27958
7805
무한도전
2011/08/18
27980
7804
lametal
2011/08/15
36685
7803
Sofia
2011/08/15
30531
7802
안돼!!!
2011/08/13
38339
7801
어머나
2011/08/13
41390
7800
주얼리
2011/08/12
40709
7799
프리미엄리그
2011/08/12
46085
7798
tjdgml09
2011/08/10
51514
7797
성형파파라치
2011/08/09
55384
7796
행복한가정
2011/08/09
55137
7795
아수라백작
2011/08/09
50266
7794
제주도
2011/08/08
50777
7793
폭풍키스
2011/08/08
57338
7792
tjdgml09
2011/08/08
54781
7791
tjdgml09
2011/08/06
55734
7790
tjdgml09
2011/08/06
57478
7789
고메즈
2011/08/02
70176
7788
김정우
2011/08/01
66688
7787
또띠앙
2011/08/01
62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