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서은미(22·174㎝·영남대 한국회화3)가 2009 미스인터내셔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8일 중국 쓰촨 국제테니스 호텔에서 펼쳐진 제49회 미스인터내셔널 선발대회에서 미스멕시코 아나가브리엘라 에스피노사(21·178㎝·패션모델)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또 포토제닉상까지 챙기며 국제적으로 미모를 공인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