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타블로 형 발언과 무한도전 뉴욕편~
작성자
연일이슈
작성일
2009-11-22
조회
7126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이 한국을 대표하는 연예인들과 미국으로 가서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을 소개해서 한국을 알리자는 취지

과연 이번 뉴욕편에선 정말 한국을 제대로 알리고 온걸까??

한국을 대표하는 연예인들이 기껏 돈들여서 미국까지 가서 바보같고 우스꽝스러운 모습만 연출하면서
한국사람에 대한 이미지 더 나아가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바보같은 모습으로 주고온거 같다.

꼭 그런식으로 한국을 알려야 했을까?

타블로 형의 발언을 보면 단어선택이 격하다 싶을정도로 강도높게 무도를 비난하고 있었다...
과연 타블로 형 혼자만의 생각일까?

TV보면서 왜 우리는 아직도 영어도 제대로 못하면서 바보같은 행동만 하는 이미지로 미국인들에게 다가가서 한국을 알려야하나.. 라는 생각이 끊임없이 들었다. 보면서 자꾸 무시당하는 느낌도 끊임없이 들었다...

미국인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면서 한국을 알릴수 있는 방법도 충분히 많았을텐데

이번취지는 한국식 유머를 알리자는게 아니라 한국음식 나아가 한국을 알리자는 취지인데... 바보같은 모습만 보여주고 온거 같다. 정작 음식과 한국은 알리지 못한채 그냥 동물원 원숭이가 재주 보여주는 느낌이 짙었다.

이민자들의 나라이기 때문에 영어 못하는사람들이 널려있어서 영어 못해도 상관없나? 그래서 꼭 영어를 할 필요는 없었나?

어차피 미국인들은 지금 기억도 못할테니까 상관없나? 우리만 당당하면 되나?

이번 무도 뉴욕편에서 무도는 미국인들에게 한국에 대해 뭘 알리고 온걸까?

무도멤버들을 봤던 미국인들은 한국에 대해 어떤 느낌을 간직하고 있을까?

취지는 좋았지만 스스로 한국을 깎아내리고 왔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7466
기보배
2010/12/19
12365
7465
처음으로 앞머리깐
2010/12/19
12174
7464
박가희
2010/12/19
15055
7463
서양미소년들의 마의
2010/12/19
22055
7462
한지민
2010/12/19
12489
7461
2010/12/19
15446
7460
눈망울
2010/12/19
11312
7459
panic
2010/12/17
12956
7458
panic
2010/12/17
13054
7457
톰과제리
2010/12/15
12476
7456
톰과제리
2010/12/15
13333
7455
톰과제리
2010/12/15
14692
7454
jay
2010/12/14
12582
7453
jay
2010/12/14
13365
7452
jay
2010/12/14
11379
7451
던킨
2010/12/13
12902
7450
던킨
2010/12/13
17178
7449
panic
2010/12/10
9906
7448
panic
2010/12/10
11284
7447
panic
2010/12/10
12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