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타블로 형 발언과 무한도전 뉴욕편~
작성자
연일이슈
작성일
2009-11-22
조회
9594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이 한국을 대표하는 연예인들과 미국으로 가서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을 소개해서 한국을 알리자는 취지

과연 이번 뉴욕편에선 정말 한국을 제대로 알리고 온걸까??

한국을 대표하는 연예인들이 기껏 돈들여서 미국까지 가서 바보같고 우스꽝스러운 모습만 연출하면서
한국사람에 대한 이미지 더 나아가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바보같은 모습으로 주고온거 같다.

꼭 그런식으로 한국을 알려야 했을까?

타블로 형의 발언을 보면 단어선택이 격하다 싶을정도로 강도높게 무도를 비난하고 있었다...
과연 타블로 형 혼자만의 생각일까?

TV보면서 왜 우리는 아직도 영어도 제대로 못하면서 바보같은 행동만 하는 이미지로 미국인들에게 다가가서 한국을 알려야하나.. 라는 생각이 끊임없이 들었다. 보면서 자꾸 무시당하는 느낌도 끊임없이 들었다...

미국인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면서 한국을 알릴수 있는 방법도 충분히 많았을텐데

이번취지는 한국식 유머를 알리자는게 아니라 한국음식 나아가 한국을 알리자는 취지인데... 바보같은 모습만 보여주고 온거 같다. 정작 음식과 한국은 알리지 못한채 그냥 동물원 원숭이가 재주 보여주는 느낌이 짙었다.

이민자들의 나라이기 때문에 영어 못하는사람들이 널려있어서 영어 못해도 상관없나? 그래서 꼭 영어를 할 필요는 없었나?

어차피 미국인들은 지금 기억도 못할테니까 상관없나? 우리만 당당하면 되나?

이번 무도 뉴욕편에서 무도는 미국인들에게 한국에 대해 뭘 알리고 온걸까?

무도멤버들을 봤던 미국인들은 한국에 대해 어떤 느낌을 간직하고 있을까?

취지는 좋았지만 스스로 한국을 깎아내리고 왔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586
베레베레
2009/09/06
8317
1585
verypoter
2009/09/06
8715
1584
수정
2009/09/06
8431
1583
한국재경신문
2009/09/06
7745
1582
짐승아이돌
2009/09/05
7396
1581
hjan
2009/09/05
9213
1580
ㅈㅈ
2009/09/05
10012
1579
아이야
2009/09/05
7526
1578
망부석
2009/09/05
7329
1577
슬기
2009/09/05
9283
1576
bingo
2009/09/05
8201
1575
해피데이
2009/09/05
7364
1574
캐서린
2009/09/05
8720
1573
파파라치
2009/09/05
8071
1572
파파라치
2009/09/05
8003
1571
권지용팬
2009/09/04
14913
1570
두두둥
2009/09/04
8905
1569
hot
2009/09/04
8142
1568
554
2009/09/04
11458
1567
Cindy
2009/09/04
7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