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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타블로 형 발언과 무한도전 뉴욕편~
작성자
연일이슈
작성일
2009-11-22
조회
5983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이 한국을 대표하는 연예인들과 미국으로 가서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을 소개해서 한국을 알리자는 취지

과연 이번 뉴욕편에선 정말 한국을 제대로 알리고 온걸까??

한국을 대표하는 연예인들이 기껏 돈들여서 미국까지 가서 바보같고 우스꽝스러운 모습만 연출하면서
한국사람에 대한 이미지 더 나아가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바보같은 모습으로 주고온거 같다.

꼭 그런식으로 한국을 알려야 했을까?

타블로 형의 발언을 보면 단어선택이 격하다 싶을정도로 강도높게 무도를 비난하고 있었다...
과연 타블로 형 혼자만의 생각일까?

TV보면서 왜 우리는 아직도 영어도 제대로 못하면서 바보같은 행동만 하는 이미지로 미국인들에게 다가가서 한국을 알려야하나.. 라는 생각이 끊임없이 들었다. 보면서 자꾸 무시당하는 느낌도 끊임없이 들었다...

미국인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면서 한국을 알릴수 있는 방법도 충분히 많았을텐데

이번취지는 한국식 유머를 알리자는게 아니라 한국음식 나아가 한국을 알리자는 취지인데... 바보같은 모습만 보여주고 온거 같다. 정작 음식과 한국은 알리지 못한채 그냥 동물원 원숭이가 재주 보여주는 느낌이 짙었다.

이민자들의 나라이기 때문에 영어 못하는사람들이 널려있어서 영어 못해도 상관없나? 그래서 꼭 영어를 할 필요는 없었나?

어차피 미국인들은 지금 기억도 못할테니까 상관없나? 우리만 당당하면 되나?

이번 무도 뉴욕편에서 무도는 미국인들에게 한국에 대해 뭘 알리고 온걸까?

무도멤버들을 봤던 미국인들은 한국에 대해 어떤 느낌을 간직하고 있을까?

취지는 좋았지만 스스로 한국을 깎아내리고 왔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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