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1일 김희선의 득녀 소식에 이어 영화배우 전도연이 22일 첫 딸을 출산해 엄마가 됐다.

전도연은 22일 오후 1시 5분께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순산했다. 당초 2월 초 출산 예정이던 전도연은 예정보다 일찍 아기를 출산하게 됐으며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도연은 지난 21일 딸을 낳은 김희선과 같은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으며, 21일 만삭의 몸으로 정기 검진차 병원을 방문해 출산이 임박했음을 짐작케 했다.

지난 2007년 3월 사업가 강 씨와 결혼한 전도연은 결혼 1년 10개월 만에 첫 아이를 얻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