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배우 이채영이 드라마를 통해 파격적인 비키니 몸매를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SBS '아내가 돌아왔다'에서 이채영은 섹시한 댄스와 파격적인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나와 시청자들의 눈길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이 날 극중 섹시 댄스로 매력을 발산한 이현(이채영 분)은 술에 취해 강수(이무열 분)와 함께 나와 하룻밤을 보낸다. 다음날 아침 이현은 아무렇지 않은 모습으로 독특한 디자인의 화이트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글래머스한 몸매를 뽐냈다.

이채영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눈부신 몸매다", "섹시한 모습에 놀랐다", "너무 아름다우신것은
사실" 수영복은 어디서 구입할 수 있냐", "볼때마다 술집? 그래도 매우 쿨한 모습이 넘 좋아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내가 돌아왔다'에서 이채영은 부잣집 막내 딸임에도 전처의 딸이라는 상처 때문에 가슴 속에 멍을 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한 편 KBS2 대하사극 '천추태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여전사를 연기한 이채영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7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아내가 돌아왔다'에 캐스팅됐다. 또한 KBS 예능프로그램 ‘스타 골든벨’의 MC로도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