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만남·전화마저 거부… 전지현 '침묵' 왜?
작성자
tstory
작성일
2009-01-21
조회
15172


Click Image to Enlarge

'휴대폰 복제' 상처 큰듯… 소속사와 결별 '솔솔'
배우 전지현이 소속사 관계자와 만남을 거부하고 침묵하고 있다.

전지현이 21일 오후 현재 서울 강남구의 자택에 칩거하며 일절 외부 접촉을 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지현은 휴대전화 복제사건이 불거진 뒤 만 이틀이 되도록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와 만남을 거부하고 있다. 전지현은 소속사 관계자의 전화 연락에 응하지 않고 있으며 방문에도 침묵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지현은 이번 사건으로 크나큰 충격에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년간 의지해온 CEO 매니저와 갈등이 있었지만 자신의 휴대전화 복제와 소속사가 관련이 있다는 정황이 입증되자 마음의 상처를 입고 홀로 마음을 추스르고 있다.

앞으로 전지현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까지 오리무중이다. 휴대전화 복제사건 전부터 전지현과 싸이더스HQ의 결별설이 솔솔 나오고 있었고, 이번 사건으로 전지현이 친정을 떠날 것이라는 예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아직 싸이더스HQ 측은 다음달 계약이 만료되는 전지현과 계약과 관련된 진지한 대화를 나누지 못하고 있다. 전지현이 침묵하고 있는 만큼 전지현이 앞으로 어떤 길을 택할지에 대한 답도 현재까지는 알 수 없다.

싸이더스HQ의 정훈탁 대표가 이번 사건과 관련해 22일까지는 조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 이후 전지현이 어떤 속내를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아직까지 전지현이 직접 나서서 이번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힐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7426
다마마
2010/12/01
11947
7425
톰과제리
2010/11/30
10719
7424
톰과제리
2010/11/30
11452
7423
톰과제리
2010/11/30
13869
7422
톰과제리
2010/11/30
11822
7421
눈에는눈
2010/11/28
7034
7420
눈에는눈
2010/11/28
11808
7419
눈에는눈
2010/11/28
10674
7418
눈에는눈
2010/11/28
12098
7417
눈에는눈
2010/11/28
12043
7416
연평도
2010/11/26
11331
7415
연평도
2010/11/26
9987
7414
연평도
2010/11/26
12154
7413
소시짱
2010/11/25
15294
7412
소시짱
2010/11/25
10684
7411
소시짱
2010/11/25
8645
7410
소시
2010/11/25
12620
7409
소시
2010/11/25
11716
7408
벼룩
2010/11/24
10839
7407
벼룩
2010/11/24
7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