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만남·전화마저 거부… 전지현 '침묵' 왜?
작성자
tstory
작성일
2009-01-21
조회
18481


Click Image to Enlarge

'휴대폰 복제' 상처 큰듯… 소속사와 결별 '솔솔'
배우 전지현이 소속사 관계자와 만남을 거부하고 침묵하고 있다.

전지현이 21일 오후 현재 서울 강남구의 자택에 칩거하며 일절 외부 접촉을 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지현은 휴대전화 복제사건이 불거진 뒤 만 이틀이 되도록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와 만남을 거부하고 있다. 전지현은 소속사 관계자의 전화 연락에 응하지 않고 있으며 방문에도 침묵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지현은 이번 사건으로 크나큰 충격에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년간 의지해온 CEO 매니저와 갈등이 있었지만 자신의 휴대전화 복제와 소속사가 관련이 있다는 정황이 입증되자 마음의 상처를 입고 홀로 마음을 추스르고 있다.

앞으로 전지현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까지 오리무중이다. 휴대전화 복제사건 전부터 전지현과 싸이더스HQ의 결별설이 솔솔 나오고 있었고, 이번 사건으로 전지현이 친정을 떠날 것이라는 예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아직 싸이더스HQ 측은 다음달 계약이 만료되는 전지현과 계약과 관련된 진지한 대화를 나누지 못하고 있다. 전지현이 침묵하고 있는 만큼 전지현이 앞으로 어떤 길을 택할지에 대한 답도 현재까지는 알 수 없다.

싸이더스HQ의 정훈탁 대표가 이번 사건과 관련해 22일까지는 조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 이후 전지현이 어떤 속내를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아직까지 전지현이 직접 나서서 이번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힐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806
보핍보핍
2010/02/25
8770
3805
Pink
2010/02/25
6574
3804
티노
2010/02/25
7232
3803
중독돼
2010/02/25
8085
3802
이연희
2010/02/25
8504
3801
judith
2010/02/25
6085
3800
미리암
2010/02/24
7899
3799
달팽이
2010/02/24
3185
3798
karma
2010/02/24
8941
3797
Barber
2010/02/24
7814
3796
달팽이
2010/02/24
7444
3795
Rodah
2010/02/24
7502
3794
달팽이
2010/02/23
8837
3793
Pink
2010/02/23
7897
3792
Pink
2010/02/23
13232
3791
Pink
2010/02/23
7714
3790
James
2010/02/23
6414
3789
Pink
2010/02/23
8841
3788
James
2010/02/23
8259
3787
Pink
2010/02/23
7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