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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미, '고교때 남자친구 끊이지 않았다'…사진 공개
작성자
Pink
작성일
2009-11-06
조회
8807



[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학창시절 남자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았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공개됐다.

9 일 밤 12시 MBC 에브리원 '선생님이 오신다'에서 안영미는 고등학교(의정부 공고) 시절 연극반에서 유일한 여성 멤버로 모든 남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고 전했다. 심지어 오직 안영미를 보기 위한 목적으로 연극반에 들어 온 남학생이 있을 정도였다는 것.

이날 MBC 에브리원 '선생님이 오신다'에 안영미를 만나기 위해 찾아온 고등학교 시절 담당 선생님과 연극반 친구의 폭탄 증언은 이것 뿐 만 아니다.

고등학교 3학년 내내 안영미 옆에 남자 친구가 끊이지 않았다는 친구의 증언까지 이어졌다. 그는 털털한 성격에 붙임성까지 좋아서 남자 친구들 뿐만 아니라 동성 여자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았다는 것. 연극반 친구 역시 당시에 자신도 안영미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는 깜짝 고백을 하기도 했다.

또 이날 학창시절 연극에 빠져 살았던 안영미를 위한 맞춤형 몰래 카메라가 진행됐다. 학창시절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당시의 연극 대본 및 선생님의 사진을 곳곳에 배치해 안영미의 추억을 떠올리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몰래 카메라 속에서 깜짝 등장하는 고등학교 시절 연극부 선생님을 안영미가 알아 볼 수 있을지, 안영미의 고등학교 시절 선생님과의 감동적인 재회 모습도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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