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대종상 레드카펫, 최악 패션은 누구?
작성자
대종상
작성일
2009-11-06
조회
6015



[스포츠조선 T―뉴스 이인경 기자] 레드카펫 위 여배우들의 드레스 열전이 초겨울 추위를 녹였다. 제46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이 6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7시 반부터 한시간 반가량 진행된 레드카펫 이벤트에는 많은 여배우들이 등과 허벅지를 드러내는 등 과감한 드레스를 선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예슬과 장나라, 김민선 등이 어깨와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우아한 드레스로 주목받은 반면, 생뚱맞은 의상을 선보인 스타들도 있었다.

 CF에서 엽기적인 춤을 선보여 화제가 됐던 서담비가 대표적. 그는 이날 황진이를 연상케하는 한복 패션으로 박술녀 한복 디자이너와 동반 입장했다. 고전미를 과시하려 했으나, 아래위가 비슷한 붉은 계통 한복을 펑퍼짐하게 소화해 밋밋한 인상을 줬다.

 '드레수애' 수애도 이날은 의상 선택에 실패한 듯 보였다. 목과 어깨를 모두 덮는 붉은 계통 드레스가 아름다운 수애의 각선미를 완전히 가려버렸다. 신인 가수 고고걸스의 엽기 패션 또한 현장 관계자들을 경악케했다.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엽기 그룹 노라조의 트레이드마크였던 삼각김밥 헤어스타일을 따라해 충격을 던졌다.

 이밖에 KBS 2TV '미녀들의 수다'의 출연자 세명이 동시에 와르르 입장해 생뚱맞은 분위기를 풍겼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326
투투
2009/08/12
9608
1325
낭도
2009/08/12
9866
1324
2009/08/12
6724
1323
절세가인이로다
2009/08/12
7850
1322
청심환
2009/08/12
5732
1321
호숫가
2009/08/12
9042
1320
넘사벽
2009/08/11
7086
1319
쌩쌩
2009/08/11
7445
1318
미투
2009/08/11
9737
1317
너구리
2009/08/11
9667
1316
Bono
2009/08/11
12115
1315
pity
2009/08/11
7838
1314
오라이
2009/08/11
8427
1313
파파라치
2009/08/10
7641
1312
선덕여왕
2009/08/10
8469
1311
연예가24
2009/08/10
6270
1310
기홍
2009/08/10
10667
1309
꽁기꽁기
2009/08/10
7728
1308
다시
2009/08/10
7269
1307
파파라치
2009/08/10
8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