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대종상 레드카펫, 최악 패션은 누구?
작성자
대종상
작성일
2009-11-06
조회
10344



[스포츠조선 T―뉴스 이인경 기자] 레드카펫 위 여배우들의 드레스 열전이 초겨울 추위를 녹였다. 제46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이 6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7시 반부터 한시간 반가량 진행된 레드카펫 이벤트에는 많은 여배우들이 등과 허벅지를 드러내는 등 과감한 드레스를 선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예슬과 장나라, 김민선 등이 어깨와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우아한 드레스로 주목받은 반면, 생뚱맞은 의상을 선보인 스타들도 있었다.

 CF에서 엽기적인 춤을 선보여 화제가 됐던 서담비가 대표적. 그는 이날 황진이를 연상케하는 한복 패션으로 박술녀 한복 디자이너와 동반 입장했다. 고전미를 과시하려 했으나, 아래위가 비슷한 붉은 계통 한복을 펑퍼짐하게 소화해 밋밋한 인상을 줬다.

 '드레수애' 수애도 이날은 의상 선택에 실패한 듯 보였다. 목과 어깨를 모두 덮는 붉은 계통 드레스가 아름다운 수애의 각선미를 완전히 가려버렸다. 신인 가수 고고걸스의 엽기 패션 또한 현장 관계자들을 경악케했다.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엽기 그룹 노라조의 트레이드마크였던 삼각김밥 헤어스타일을 따라해 충격을 던졌다.

 이밖에 KBS 2TV '미녀들의 수다'의 출연자 세명이 동시에 와르르 입장해 생뚱맞은 분위기를 풍겼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7526
wow
2011/01/20
18134
7525
망부석
2011/01/18
15479
7524
종달새
2011/01/15
19826
7523
김사랑
2011/01/14
20060
7522
장기하
2011/01/14
18025
7521
정우성
2011/01/14
20354
7520
김희선
2011/01/14
18663
7519
배우 오건우
2011/01/14
16432
7518
남자연예인 톱5 !
2011/01/14
19568
7517
정려원과 여동생 직
2011/01/14
14421
7516
자나아
2011/01/14
17296
7515
Destiny
2011/01/13
22055
7514
yoyo521
2011/01/10
19499
7513
애기 낳은 김성은,
2011/01/04
20178
7512
홍수아
2011/01/04
21567
7511
우정
2011/01/04
15713
7510
김연아
2011/01/04
14745
7509
맨유 퍼디낸드
2011/01/04
15498
7508
탁재훈,
2011/01/04
15584
7507
신세경 변천사
2011/01/04
17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