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대종상 레드카펫, 최악 패션은 누구?
작성자
대종상
작성일
2009-11-06
조회
8551



[스포츠조선 T―뉴스 이인경 기자] 레드카펫 위 여배우들의 드레스 열전이 초겨울 추위를 녹였다. 제46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이 6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7시 반부터 한시간 반가량 진행된 레드카펫 이벤트에는 많은 여배우들이 등과 허벅지를 드러내는 등 과감한 드레스를 선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예슬과 장나라, 김민선 등이 어깨와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우아한 드레스로 주목받은 반면, 생뚱맞은 의상을 선보인 스타들도 있었다.

 CF에서 엽기적인 춤을 선보여 화제가 됐던 서담비가 대표적. 그는 이날 황진이를 연상케하는 한복 패션으로 박술녀 한복 디자이너와 동반 입장했다. 고전미를 과시하려 했으나, 아래위가 비슷한 붉은 계통 한복을 펑퍼짐하게 소화해 밋밋한 인상을 줬다.

 '드레수애' 수애도 이날은 의상 선택에 실패한 듯 보였다. 목과 어깨를 모두 덮는 붉은 계통 드레스가 아름다운 수애의 각선미를 완전히 가려버렸다. 신인 가수 고고걸스의 엽기 패션 또한 현장 관계자들을 경악케했다.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엽기 그룹 노라조의 트레이드마크였던 삼각김밥 헤어스타일을 따라해 충격을 던졌다.

 이밖에 KBS 2TV '미녀들의 수다'의 출연자 세명이 동시에 와르르 입장해 생뚱맞은 분위기를 풍겼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666
j2
2010/05/08
6412
4665
파파라치
2010/05/08
7565
4664
doory
2010/05/08
8333
4663
elania
2010/05/08
7702
4662
도라에몽
2010/05/08
7678
4661
도라에몽
2010/05/08
7276
4660
파파라치
2010/05/08
8487
4659
doory
2010/05/08
8688
4658
doory
2010/05/08
8629
4657
doory
2010/05/08
6998
4656
도라에몽
2010/05/07
8181
4655
제니
2010/05/07
7973
4654
j2
2010/05/07
8474
4653
도라에몽
2010/05/07
8732
4652
도라에몽
2010/05/07
13301
4651
j2
2010/05/07
7933
4650
doory
2010/05/07
9385
4649
파파라치
2010/05/07
8040
4648
qten
2010/05/07
9014
4647
doory
2010/05/07
8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