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아이리스', 김태희·김소연 눈물연기 '눈길'
작성자
아이리스
작성일
2009-11-05
조회
6413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KBS2 '아이리스'에 출연 중인 배우 김태희와 김소연이 가슴 아픈 눈물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5일 오후 방송한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에서는 현준(이병헌 분)의 죽음을 인정한 후 슬퍼하는 승희(김태희 분)의 모습과 거대 조직 '아이리스'의 실체에 집착하는 현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모든 것을 포기한 채 현준의 생사 확인에 더욱 집착한 승희는 결국 사우(정준호 분)의 조작된 증거때문에 현준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절망감에 빠진다.

결국 탈수 증세를 보이며 입원까지 한 승희를 보는 사우 역시 마음이 편치 않다.

현준과 선화(김소연 분)는 목걸이에 담긴 '아이리스'에 관한 정보를 해독해낸다. 현준은 거기서 NSS 부국장 백산(김영철 분)의 이름을 발견하고 놀란다.

현준은 자신이 암살과 테러를 이용해 국가간 분쟁을 일으키는 집단 '아이리스'에 의해 선택됐고 또 버려졌다는 사실을 알고 더욱 '아이리스'에 집착하게 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김태희, 김소연 두 여배우의 눈물연기가 눈길을 끌었다.

현준을 잃은 슬픔과 절망감에 오열하는 김태희의 눈물연기는 물론, 현준에게 자신때문에 가족들이 죽어 돌아갈 곳이 없다며 눈물을 흘리는 김소연의 연기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편 마지막 장면에서는 현준과 철영(김승우 분)이 중국 상해에서 만나는 장면이 방송돼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486
3S
2010/01/26
5891
3485
파파라치
2010/01/26
6101
3484
파파라치
2010/01/26
5608
3483
해바라기
2010/01/26
6071
3482
jenny
2010/01/25
4747
3481
vtx
2010/01/25
5555
3480
달래
2010/01/25
5093
3479
에이든
2010/01/25
5039
3478
diva
2010/01/25
5581
3477
4미닛
2010/01/25
4633
3476
레알여신
2010/01/25
5660
3475
pure
2010/01/25
6576
3474
화제의드라마
2010/01/25
5085
3473
미키
2010/01/25
23886
3472
스캔들
2010/01/25
6552
3471
나탈리
2010/01/25
5668
3470
Pink
2010/01/24
6718
3469
줄리엣
2010/01/24
5436
3468
안나
2010/01/24
7049
3467
Pink
2010/01/24
7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