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아이리스', 김태희·김소연 눈물연기 '눈길'
작성자
아이리스
작성일
2009-11-05
조회
6455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KBS2 '아이리스'에 출연 중인 배우 김태희와 김소연이 가슴 아픈 눈물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5일 오후 방송한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에서는 현준(이병헌 분)의 죽음을 인정한 후 슬퍼하는 승희(김태희 분)의 모습과 거대 조직 '아이리스'의 실체에 집착하는 현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모든 것을 포기한 채 현준의 생사 확인에 더욱 집착한 승희는 결국 사우(정준호 분)의 조작된 증거때문에 현준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절망감에 빠진다.

결국 탈수 증세를 보이며 입원까지 한 승희를 보는 사우 역시 마음이 편치 않다.

현준과 선화(김소연 분)는 목걸이에 담긴 '아이리스'에 관한 정보를 해독해낸다. 현준은 거기서 NSS 부국장 백산(김영철 분)의 이름을 발견하고 놀란다.

현준은 자신이 암살과 테러를 이용해 국가간 분쟁을 일으키는 집단 '아이리스'에 의해 선택됐고 또 버려졌다는 사실을 알고 더욱 '아이리스'에 집착하게 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김태희, 김소연 두 여배우의 눈물연기가 눈길을 끌었다.

현준을 잃은 슬픔과 절망감에 오열하는 김태희의 눈물연기는 물론, 현준에게 자신때문에 가족들이 죽어 돌아갈 곳이 없다며 눈물을 흘리는 김소연의 연기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편 마지막 장면에서는 현준과 철영(김승우 분)이 중국 상해에서 만나는 장면이 방송돼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106
룰루
2010/03/25
6945
4105
해피데이
2010/03/25
5366
4104
보람
2010/03/25
5888
4103
보람
2010/03/25
5294
4102
화려한인생
2010/03/25
5972
4101
뒷태미녀
2010/03/25
5580
4100
파란별
2010/03/25
6905
4099
파란별
2010/03/25
5958
4098
파란별
2010/03/25
6085
4097
파란별
2010/03/25
5207
4096
파란별
2010/03/25
6393
4095
세상은요지경
2010/03/25
5685
4094
omega
2010/03/24
7801
4093
곰둘
2010/03/24
8612
4092
달팽이
2010/03/24
6683
4091
별별별
2010/03/24
6135
4090
Pink
2010/03/24
6286
4089
vos
2010/03/24
6698
4088
별별별
2010/03/24
5346
4087
Gudi
2010/03/24
5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