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원더걸스 예은 "G소울-임정희처럼 되는 것 아니냐"
작성자
원걸좋아
작성일
2009-11-04
조회
5271



[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원더걸스와 박진영이 MBC '황금어장'의 인기 코너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기에 대해 상세히 전했다.

' 무릎팍도사' 출연만 이번이 두 번째인 원더걸스와 박진영은 4일 방송분에서 국내에서 정상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던 원더걸스가 갑작스럽게 미국행을 결정한 이유와 한국가수 최초로 빌보드 '핫100' 차트에 이름을 올린 소감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박 진영은 이 자리에서 원더걸스의 한 멤버 예은이 울면서 자신에게 따져 물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예은이 박진영에게 던진 질문은 "우리도 G소울이나 임정희처럼 되는 것 아니냐"는 것. 이에 박진영은 "기다려 봐라. 너희들 모두 만들어낼 것이다. 걱정 마라. 그래야 G소울이나 임정희도 함께 띄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에 대해 "우리의 목표는 빌보드 핫100을 깨는 것이었다. 그렇게 되면 이후 어떤 반응이 올지 짐작하고 있었다. 핫100 안에 들자마자 현지 다양한 매체들이 계속 인터뷰 요청이 왔고, 이미 기사도 나간 게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 10월 31일자 빌보드 ‘핫 100’차트에 한국가수로는 최초로 76위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원더걸스와 박진영은 최근 한국과 중국 등지에서의 광고 촬영과 행사 등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일시 귀국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966
Jinwan
2010/03/12
6119
3965
ㅠㅠ
2010/03/12
6048
3964
Butterfly
2010/03/12
7390
3963
미인박명수
2010/03/12
6498
3962
Kevin
2010/03/12
4036
3961
kwonmins
2010/03/12
7041
3960
kwonmins
2010/03/11
6582
3959
럽스블루
2010/03/11
7071
3958
2010/03/11
7861
3957
Roxette
2010/03/11
6506
3956
안젤라
2010/03/11
7519
3955
홀리
2010/03/11
6320
3954
좌충우돌
2010/03/10
6537
3953
봄내음
2010/03/10
6634
3952
하늘이
2010/03/10
6537
3951
톡톡
2010/03/10
8299
3950
뚱기
2010/03/10
6940
3949
댕그렁
2010/03/10
7623
3948
전야드
2010/03/10
7693
3947
후후만세
2010/03/10
7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