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치마입고 휴대폰에 맞고…패리스 남친은 괴로워
작성자
하이디
작성일
2009-11-03
조회
6077



패리스 힐튼의 남자친구로 산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듯하다.

배우로보다 힐튼의 남자친구로 더욱 유명한 더그 레인하트는 어렵게 되찾은 여자친구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어떤 굴욕도 잘 견뎌내고 있다.

지난 10월 31일 할로윈데이 밤 슈퍼모델 하이디 클룸이 주최한 파티에 참석한 레인하트는 패리스의 ‘명령’에 따라 발레리나 치마와 천사의 날개, 그리고 어여쁜 머리장식까지 군소리 없이 소화해야 했다.

그리고 밤새 패리스의 옆자리를 지키며 분위기를 맞췄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두 사람이 탄 리무진에서는 큰 소리가 나기 시작했고 더그에게 던진 패리스의 휴대폰이 창문을 통해 날아가기도 했다.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들은 패리스가 차에서 내려 잠시 휴대폰을 찾더니 짜증이 폭발한듯 더그를 향해 고함을 지르고 욕설을 퍼부었다고 전했다.

패리스 힐튼과 더그 레인하트는 올해 초 처음 만나 약 6개월간 연인으로 지냈었다. 이들은 결혼발표까지 했지만 지난 5월 레인하트의 외도를 이유로 결별했었다.

하지만 그 후 레인하트의 피나는 노력으로 두 사람은 지난 8월부터 다시 교제를 시작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366
최강미모
2010/04/17
6184
4365
사교계의이단아
2010/04/17
6179
4364
르샤
2010/04/17
7597
4363
하이디
2010/04/17
8798
4362
귤탱이
2010/04/17
6946
4361
qnxks
2010/04/16
6738
4360
J
2010/04/16
6868
4359
크리스리
2010/04/16
7248
4358
보랏빛향기
2010/04/16
7508
4357
arcaic
2010/04/16
6424
4356
슈어
2010/04/16
5098
4355
타임슬립
2010/04/16
7668
4354
whole
2010/04/16
5485
4353
ash
2010/04/16
5415
4352
연예가24
2010/04/16
6157
4351
줄리엣
2010/04/15
6489
4350
줄리엣
2010/04/15
5863
4349
레이크
2010/04/15
6232
4348
알럽포에버
2010/04/15
6503
4347
샤르륵
2010/04/15
6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