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치마입고 휴대폰에 맞고…패리스 남친은 괴로워
작성자
하이디
작성일
2009-11-03
조회
10971



패리스 힐튼의 남자친구로 산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듯하다.

배우로보다 힐튼의 남자친구로 더욱 유명한 더그 레인하트는 어렵게 되찾은 여자친구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어떤 굴욕도 잘 견뎌내고 있다.

지난 10월 31일 할로윈데이 밤 슈퍼모델 하이디 클룸이 주최한 파티에 참석한 레인하트는 패리스의 ‘명령’에 따라 발레리나 치마와 천사의 날개, 그리고 어여쁜 머리장식까지 군소리 없이 소화해야 했다.

그리고 밤새 패리스의 옆자리를 지키며 분위기를 맞췄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두 사람이 탄 리무진에서는 큰 소리가 나기 시작했고 더그에게 던진 패리스의 휴대폰이 창문을 통해 날아가기도 했다.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들은 패리스가 차에서 내려 잠시 휴대폰을 찾더니 짜증이 폭발한듯 더그를 향해 고함을 지르고 욕설을 퍼부었다고 전했다.

패리스 힐튼과 더그 레인하트는 올해 초 처음 만나 약 6개월간 연인으로 지냈었다. 이들은 결혼발표까지 했지만 지난 5월 레인하트의 외도를 이유로 결별했었다.

하지만 그 후 레인하트의 피나는 노력으로 두 사람은 지난 8월부터 다시 교제를 시작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5266
포플러
2010/06/11
13381
5265
도라에몽
2010/06/11
12327
5264
누룽멍구
2010/06/11
11588
5263
누룽멍구
2010/06/11
12370
5262
j2
2010/06/11
12878
5261
도라에몽
2010/06/11
13169
5260
누룽멍구
2010/06/11
14922
5259
누룽멍구
2010/06/11
11754
5258
elania
2010/06/11
13208
5257
누룽멍구
2010/06/11
12743
5256
누룽멍구
2010/06/11
12232
5255
j2
2010/06/11
13432
5254
j2
2010/06/10
12165
5253
sn5
2010/06/10
14656
5252
누룽멍구
2010/06/10
11111
5251
j2
2010/06/10
14799
5250
yc90
2010/06/10
10815
5249
qten
2010/06/10
11917
5248
cono
2010/06/10
13603
5247
j2
2010/06/10
13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