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치마입고 휴대폰에 맞고…패리스 남친은 괴로워
작성자
하이디
작성일
2009-11-03
조회
5937



패리스 힐튼의 남자친구로 산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듯하다.

배우로보다 힐튼의 남자친구로 더욱 유명한 더그 레인하트는 어렵게 되찾은 여자친구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어떤 굴욕도 잘 견뎌내고 있다.

지난 10월 31일 할로윈데이 밤 슈퍼모델 하이디 클룸이 주최한 파티에 참석한 레인하트는 패리스의 ‘명령’에 따라 발레리나 치마와 천사의 날개, 그리고 어여쁜 머리장식까지 군소리 없이 소화해야 했다.

그리고 밤새 패리스의 옆자리를 지키며 분위기를 맞췄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두 사람이 탄 리무진에서는 큰 소리가 나기 시작했고 더그에게 던진 패리스의 휴대폰이 창문을 통해 날아가기도 했다.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들은 패리스가 차에서 내려 잠시 휴대폰을 찾더니 짜증이 폭발한듯 더그를 향해 고함을 지르고 욕설을 퍼부었다고 전했다.

패리스 힐튼과 더그 레인하트는 올해 초 처음 만나 약 6개월간 연인으로 지냈었다. 이들은 결혼발표까지 했지만 지난 5월 레인하트의 외도를 이유로 결별했었다.

하지만 그 후 레인하트의 피나는 노력으로 두 사람은 지난 8월부터 다시 교제를 시작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5546
j2
2010/06/28
9023
5545
누룽멍구
2010/06/27
9553
5544
j2
2010/06/27
7638
5543
도라에몽
2010/06/27
6996
5542
foxe
2010/06/27
10330
5541
도로시
2010/06/27
8640
5540
누룽멍구
2010/06/27
8164
5539
zbox
2010/06/27
8053
5538
도라에몽
2010/06/27
8092
5537
j2
2010/06/27
8928
5536
j2
2010/06/27
7733
5535
누룽멍구
2010/06/27
9875
5534
j2
2010/06/27
9801
5533
줄리아
2010/06/27
8119
5532
내뱃속의지우개
2010/06/27
9700
5531
j2
2010/06/26
8815
5530
누룽멍구
2010/06/26
9649
5529
누룽멍구
2010/06/26
9209
5528
누룽멍구
2010/06/26
10183
5527
누룽멍구
2010/06/26
8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