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미실이 쏜 화살 맞은 덕만, 살아나는 이유?
작성자
도로시
작성일
2009-11-03
조회
6172



이성을 잃은 분노의 미실(고현정)이 덕만(이요원)을 향해 활시위를 당겼다.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은 덕만에게 활을 쐈고, 이후 시청자들은 "덕만이 죽은 것이냐" "화살이 누구에게 간 것이냐" 등 궁금증을 드러냈다. 시청자 게시판과 각종 포털사이트는 4일에도 화살에 대한 갑론을박이 쏟아지고 있다. 열혈 시청자들은 세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해 다음 스토리를 예상했다.

한 네티즌은 "미실이 아무리 이성을 잃었다 할지언정 덕만에게 그 화살을 쏘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을 것"이라며 화살이 주변 인물을 맞히거나 허공을 가르는 데 그쳤을 것이라 추측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비담 혹은 칠숙이 몸을 날려 화살을 대신 맞을 것 같다"라고 주장했다. 어머니 미실이 쏜 화살을 아들 비담이 맞게돼 비극이 극대화 될 것이라는 설명이 설득력을 지녔다.

'칠숙 투신설'도 제기됐다. 칠숙이 최근 미실에게 "다음 번엔 죽을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김으로써 이 사실을 암시하고 있다는 의견이다.

마지막으로 덕만이 방탄조끼를 입은 것이 아니냐는 농담성 주장도 있었다.

이에 대해 한 제작진은 "소엽도가 힌트"라며 덕만의 목숨을 소엽도가 구해냈음을 살짝 귀띔했다.

한편 미실은 10일 방송되는 50회에서 장렬한 죽음이 예정돼 있어 '선덕여왕'은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26
다간
2009/01/02
15780
225
줄리엣
2009/01/02
16316
224
진사
2009/01/02
17403
223
$$
2009/01/01
15508
222
Tibel
2009/01/01
15691
221
Jan
2009/01/01
15346
220
줄리엣
2008/12/31
16475
219
근영이짱
2008/12/31
16276
218
하늘
2008/12/30
16781
217
다굴
2008/12/30
15038
216
쌍화점
2008/12/30
15818
215
을녀
2008/12/30
15324
214
가르마
2008/12/29
18836
213
gray
2008/12/29
15268
212
피에르
2008/12/29
15310
211
담비
2008/12/29
17670
210
두구두구
2008/12/28
14500
209
줄리엣
2008/12/28
16404
208
빅뱅
2008/12/28
18961
207
소시
2008/12/27
15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