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공대얼짱’ 유사라 폭발적인 관심에 “부담된다” 심경토로
작성자
Jane
작성일
2009-11-03
조회
7331















[뉴스엔 김지윤 기자]

‘공대얼짱’으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유사라가 부담스런 심경을 표현했다.

유 사라는 2일 오전께 본인의 미니홈피를 통해 “제발 부탁드려요”라는 대문 글과 함께 “기사가 더 이상 써지기를 바라지 않는다”고 당부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는 유사라가 본격적인 연예 활동에 앞서 본인의 미니홈피 방문자가 200만 명을 넘는 등 여러 매체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자 심리적 압박을 느껴 이같은 글을 남기게 된 것으로 보인다.

유사라는 이날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유명한 사람도 아닌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내 말, 내 행동에 예의주시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서 “성격이 소심한 편이라 이런 (악성댓글 등) 반응을 그냥 넘어가지 못한다. 가끔은 무섭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유사라는 최근 ‘PC사랑’ 10월호의 메인모델로 발탁, PC사랑 홈페이지 방문자가 3배 이상 늘어나는 등 신예 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인기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유 사라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얼짱’으로 이름을 알리고 쎄씨, 에꼴과 같은 패션잡지 모델로 활동해왔다. 이후 케이블채널 Mnet ‘총각 연예하다’와 Qtv ‘왕관은 내꺼야’ 및 tvN ‘화성인 바이러스’ 등에 출연하던 중 연예계에 입문했다. 또 유사라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 출연 당시 “아는 오빠만 400명이다”고 밝혀 화제가 됐으며 제작진과의 마찰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8066
현빈
2012/09/24
22381
8065
신민이최고
2012/03/20
44860
8064
sp
2012/03/05
45284
8063
귀염
2012/03/05
48611
8062
인정
2012/03/02
53320
8061
오우
2012/03/02
53485
8060
원빈패인
2012/03/02
53963
8059
2012/02/29
61195
8058
2012/02/29
61779
8057
유후
2012/02/29
69885
8056
jyj
2012/02/28
67655
8055
유후
2012/02/28
70154
8054
럭셔리
2012/02/28
74054
8053
매력이쪄
2012/02/27
67742
8052
천국
2012/02/27
74755
8051
이지
2012/02/27
73640
8050
장미경
2012/02/26
76064
8049
빅뱅~
2012/02/22
80012
8048
김상
2012/02/22
79683
8047
머쩌부러
2012/02/22
78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