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공대얼짱’ 유사라 폭발적인 관심에 “부담된다” 심경토로
작성자
Jane
작성일
2009-11-03
조회
7640















[뉴스엔 김지윤 기자]

‘공대얼짱’으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유사라가 부담스런 심경을 표현했다.

유 사라는 2일 오전께 본인의 미니홈피를 통해 “제발 부탁드려요”라는 대문 글과 함께 “기사가 더 이상 써지기를 바라지 않는다”고 당부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는 유사라가 본격적인 연예 활동에 앞서 본인의 미니홈피 방문자가 200만 명을 넘는 등 여러 매체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자 심리적 압박을 느껴 이같은 글을 남기게 된 것으로 보인다.

유사라는 이날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유명한 사람도 아닌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내 말, 내 행동에 예의주시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서 “성격이 소심한 편이라 이런 (악성댓글 등) 반응을 그냥 넘어가지 못한다. 가끔은 무섭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유사라는 최근 ‘PC사랑’ 10월호의 메인모델로 발탁, PC사랑 홈페이지 방문자가 3배 이상 늘어나는 등 신예 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인기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유 사라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얼짱’으로 이름을 알리고 쎄씨, 에꼴과 같은 패션잡지 모델로 활동해왔다. 이후 케이블채널 Mnet ‘총각 연예하다’와 Qtv ‘왕관은 내꺼야’ 및 tvN ‘화성인 바이러스’ 등에 출연하던 중 연예계에 입문했다. 또 유사라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 출연 당시 “아는 오빠만 400명이다”고 밝혀 화제가 됐으며 제작진과의 마찰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286
조커
2009/08/06
7136
1285
하늬
2009/08/05
5841
1284
ㅋㅋ
2009/08/05
7882
1283
귀엽다
2009/08/05
7108
1282
ting
2009/08/05
7690
1281
cool
2009/08/05
8275
1280
파파라치
2009/08/05
16254
1279
네이버후드
2009/08/05
6361
1278
솟고또솟고
2009/08/05
8043
1277
얌얌
2009/08/05
6545
1276
Hope
2009/08/04
8149
1275
빛나는밤에
2009/08/04
6370
1274
다가라
2009/08/04
6886
1273
cool
2009/08/04
6055
1272
아름다운구속
2009/08/04
7460
1271
파파라치
2009/08/04
6571
1270
올레
2009/08/04
6913
1269
simple
2009/08/04
6214
1268
파파라치
2009/08/04
5843
1267
IPKEN
2009/08/04
6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