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선덕여왕', 소화 죽음으로 미실-덕만 전세역전
작성자
Pink
작성일
2009-11-02
조회
4456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궁지에 몰렸던 덕만(이요원 분)이 유모 소화(서영희 분)의 희생에 힘입어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 47부는 목숨을 바쳐 덕만을 지킨 소화의 비극적인 최후가 그려졌다.

염종(염효섭 분)의 수하를 추적한 칠숙(안길강 분)과 석품(홍경인 분)은 결국 덕만공주의 은신처를 찾아낸다.

덕만과 월야(주상욱 분)·유신(엄태웅 분)은 칠숙에게 포위된 것을 알고 탈출 방법을 찾는다.

소화는 덕만으로 위장해 칠숙을 따돌리려고 하고 칠숙은 덕만을 생포하는 것이 아니라 죽이라는 미실의 명령을 떠올리며 온힘을 다해 덕만을 쫒는다.

덕만으로 위장하고 유인을 시도한 소화는 칠숙과 운명적으로 다시 만난다. 어린 덕만을 데리고 중국으로 피신을 갔던 소화는 칠숙의 추격을 피해 덕만을 구하다 죽을 뻔한 적이 있다.

아이러니하게 자신을 쫓던 칠숙에 의해 살아난 소화는 서라벌로 돌아와 다시 한번 덕만을 위해 희생의 길을 택하고 결국 칠숙의 칼에 최후를 맞는다.

칠숙은 빨간 복면을 하고 달아나는 소화를 덕만으로 오인하고 쫓아가다 결국 소화를 베는 비극의 아이러니를 맞는다.

소화는 칠숙을 향해 "결국 이 길밖에 없었나 봐요. 돌아 돌아 결국 제자리네요"라는 마지막 한마디를 전한다. 뒤늦게 자신이 소화를 살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칠숙 또한 황망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소화의 죽음에 덕만은 "세상에 어떤 엄마가 두 번 죽을 수 있나"라며 오열하고 춘추(유승호 분), 유신 등도 함께 슬퍼한다.

임무를 수행하지 못한 칠숙은 미실에게 "매번 죽을 기회를 놓친 것 같다. 다음 기회에는 결코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비장한 다짐을 전하고 미실은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그래. 그러거라"라고 답한다.

춘 추는 덕만에게 "시간은 우리의 것이니 이제 숨어있기만 해도 전세는 우리에게 기운다. 위국령(계엄령)이 길어지면 미실에게도 불리할 것"이라고 말하지만 덕만은 "내가 도망치는 동안 벌어질 일을 참아내지 못할 것 같다. 이젠 도망치지도 숨지도 않겠다"라고 정면승부를 다짐한다.

이날 방송은 당나라 사신에게 으름장을 놓고 득의양양한 미실 앞에 덕만이 나타나는 것으로 끝맺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166
2009/07/26
9359
1165
파파라치
2009/07/26
8206
1164
김여신
2009/07/26
7556
1163
김여신
2009/07/26
7715
1162
도로시
2009/07/25
7272
1161
엠씨원숭이
2009/07/25
8104
1160
호동이
2009/07/25
8566
1159
냉면좋다먹고파
2009/07/25
7378
1158
배씨
2009/07/25
6645
1157
2미닛
2009/07/24
40027
1156
박씨가문
2009/07/24
6958
1155
I
2009/07/24
8749
1154
파파라치
2009/07/24
7759
1153
파파라치
2009/07/24
6856
1152
청산가리
2009/07/23
6330
1151
네버다이
2009/07/23
7414
1150
비오면머해
2009/07/23
5667
1149
아나운서??
2009/07/23
5934
1148
그림그리는
2009/07/23
7436
1147
커플링
2009/07/22
7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