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장동건 SBS ‘8시 뉴스’ 출연… 과거·현재·미래 진솔한 고백
작성자
Pink
작성일
2009-11-01
조회
5330



배우 장동건이 31일 방송된 SBS ‘8시 뉴스’의 ‘주말 인터뷰’ 코너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요즘 개봉 중인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장동건은 뉴스를 통해 배우로서의 과거, 현재, 미래 등에 대한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지 난 17년간 배우로서 왕성히 활동해 온 장동건은 가장 기억남는 작품으로 “대중의 사랑을 많이 받은 작품에 나도 애착이 더 많이 가는 것 같다. ‘친구’ ‘태극기 휘날리며’같은 작품과 영화라는 매체에 대해서 조금 눈을 뜨게 해줬던 ‘인정사정 볼 것 없다’라는 작품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유난히 예능프로그램에는 출연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꺼려한다기보다는 자신이 없다. 요즘 예능프로그램에 부합할만한 개성이나 그런 것들이 나한테 없다”고 답했다.

장동건은 앞으로의 바람도 이야기했다. 그는 “너무 표현해보고 싶은 역할이 있는데 그것이 어떤 능력적인 문제든 그럴 수가 없는 시점이 되면 사실 그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목표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배우라는 수식어가 스스로 떳떳하고 어울릴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요즘은 거기에 한 글자가 더 붙어서 명배우라는 말을 듣고 싶다. 명배우 장동건, 참 마음에 드는 수식어인 것 같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장동건은 ‘굿모닝 프레지던트’에서 강한 소신으로 국정을 이끌지만 사랑 앞에서는 수줍어하는 대통령 역할을 맡아 평소 보여주지 않은 코믹 연기를 선보여 인기를 모으고 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526
하루키
2010/04/29
6285
4525
땅콩
2010/04/29
6193
4524
산드라
2010/04/29
5584
4523
이수
2010/04/29
5909
4522
집순이
2010/04/29
5891
4521
inka
2010/04/29
7828
4520
gn
2010/04/29
5185
4519
Jackson
2010/04/29
6354
4518
가나초코
2010/04/29
5679
4517
라일락
2010/04/29
6216
4516
알천
2010/04/29
5300
4515
bibi
2010/04/28
6843
4514
바비킴
2010/04/28
6648
4513
하늘나무
2010/04/28
6702
4512
mini
2010/04/28
5448
4511
스타
2010/04/28
5983
4510
동그리
2010/04/28
6905
4509
realslow
2010/04/28
6568
4508
안단테
2010/04/28
7868
4507
뮤즈
2010/04/28
6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