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하이킥' 황정음 vs 신세경, 미모 대결 승자는?
작성자
Kwill
작성일
2009-10-31
조회
6608



[TV리포트] '우윳빛깔' 황정음과 '청순미인' 신세경을 둘러싼 미모 경쟁이 벌어졌다.

30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준혁(윤시윤 분)의 친구들은 정음과 세경에게 첫 눈에 반해 열성 팬을 자처하고 나섰다.

학교에서도 두 사람에 대한 소문은 급속도록 퍼져나가고 정음과 세경은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린다. 정음 편과 세경 편으로 나뉘어 인기투표까지 진행되는 등 열기가 고조됐다.

'우윳빛깔' 정음과 '청순미인' 세경의 미모 대결은 순재네 식구들에게도 화제가 되면서 과열기미를 보인다. 해리(진지희 분)와 이순재는 정음을, 신애(서신애 분)와 오현경은 세경을 지지하고 나선 것.

"싹싹하고 이목구비가 뚜렷한 정음이 훨씬 예쁘다"는 이순재의 말에 오현경은 "세경씨가 화장도 안하고 잘 안꾸며서 그렇지 생김새로 따지면 좀 더 낫다"라고 맞서면서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다.

엎치락뒤치락하며 박빙의 승부를 펼친 끝에 결과는 96 대 96으로 아쉬운 무승부.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음, 세경과 사각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지훈(최다니엘 분), 준혁의 선택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두 사람은 시종일관 한심하다는 듯 지켜보며 투표 행사를 거부해 왔으나 인기투표가 끝난 후 남몰래 스티커로 마음을 표현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들의 선택은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지만 정음과 세경이 나란히 한표씩 받으면서 적어도 삼촌과 조카 사이인 지훈과 준혁이 한 여자를 두고 싸우는 일은 없을 전망이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준혁-세경, 지훈-정음의 러브라인을 지지하는 시청자들의 글들로 도배됐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통통 튀는 준혁-정음도 좋지만 준혁-세경은 가슴 설레는 애틋함이 있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886
j2
2010/05/21
6436
4885
굼벵이
2010/05/20
11336
4884
빠삐
2010/05/20
68549
4883
도로시
2010/05/20
7363
4882
j2
2010/05/20
7866
4881
누룽멍구
2010/05/20
6814
4880
누룽멍구
2010/05/20
7155
4879
파파라치
2010/05/20
5889
4878
도로시
2010/05/20
6338
4877
도라에몽
2010/05/20
6268
4876
파파라치
2010/05/20
7832
4875
초코파이
2010/05/20
6029
4874
힐링
2010/05/20
6134
4873
도로시
2010/05/20
5769
4872
CTU
2010/05/20
5862
4871
zbox
2010/05/20
5478
4870
elania
2010/05/20
5433
4869
도라에몽
2010/05/20
6675
4868
j2
2010/05/20
7726
4867
도라에몽
2010/05/20
5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