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윤현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사이판에서 찍은 휴가 사진들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윤아의 팬페이지 ‘530%’에는 최근 가족과 함께 사이판으로 휴가를 다녀 온 윤아의 사진들이 올라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가수 겸 배우로 종횡무진 활약한 윤아의 달콤한 휴가는 사진 속 탁 트인 자연만 보더라도 행복한 기운이 물씬 느껴진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의 윤아는 에메랄드빛 사이판 바다에서 가족과 여유롭게 스노우 쿨링 등의 수상 레저를 즐기고, 휴양지 곳곳에서 브이자를 그린 채 깜찍한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화보같은 윤아의 사진들에 감탄하며 “재미있게 잘 쉬다온 것 같아 보기 좋다” “노메이크업인데도 얼굴이 빛난다. 예쁘다”는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현재 디지털 싱글 ‘초콜릿 러브’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