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잘만든 '아이리스', 개연성 없는 전개 '옥의 티'
작성자
csisi
작성일
2009-10-29
조회
6308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가 화려한 볼거리와 주연배우들의 열연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9일 오후 방송한 '아이리스'에서는 김현준(이병헌 분)을 죽이려는 진사우(정준호 분)의 모습과 현준이 죽은줄 알고 그를 잊지 못하는 최승희(김태희 분)의 애틋한 모습이 그려졌다.

사우는 명령대로 현준을 죽이기 위해 그가 탄 비행기를 총으로 쏴 격추시킨다.

다행히 강에 추락한 경비행기에서 정체불명의 인물이 중상을 입은 현준을 구해내 치료해 준다. 6개월 후 간신히 몸이 회복된 현준은 복수를 다짐하며 헝가리를 빠져나온다.

현준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승희는 NSS를 떠나 꽃집에서 일하면서 현준의 생사 확인에 집착하고 사우는 그런 그의 모습이 안타깝기만 하다.

경호 실패의 책임으로 감옥에 갇혀 있던 선화(김소연 분)는 다시 현준을 쫓기 시작한다. 현준은 자신을 죽이려던 선화를 따뜻하게 감싸게 되고 결국 마냥 현준을 죽이려던 선화도 이런 그의 모습에 마음을 열게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헝가리 부가페스트와 일본 아키다의 아름다운 풍광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이병헌과 김소연의 몸을 사리지 않은 액션 연기 또한 이날 방송의 백미였다.

하지만 그동안 일어났던 일련의 사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어 시청자들의 불만을 사기도 했다.

일부 시청자들은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에 "드라마 전개에 있어 개연성이 없다", "이유 없이 멋지기만 하면 되나", "편집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드라마 전개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666
파파라치
2009/11/20
6928
2665
Pink
2009/11/20
5808
2664
Pink
2009/11/20
5728
2663
파파라치
2009/11/20
6529
2662
바램
2009/11/20
4718
2661
글로리아
2009/11/20
5026
2660
하얀코
2009/11/20
5581
2659
Pink
2009/11/20
6468
2658
글로리아
2009/11/20
5408
2657
파파라치
2009/11/19
6185
2656
Pink
2009/11/19
6499
2655
Pink
2009/11/19
3421
2654
Pink
2009/11/19
5265
2653
Pink
2009/11/19
6563
2652
파파라치
2009/11/19
7153
2651
vip
2009/11/19
6501
2650
blackrose
2009/11/19
4800
2649
부르탱
2009/11/19
5784
2648
부르탱
2009/11/19
7152
2647
파파라치
2009/11/19
6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