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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베일 벗은 아이비, 섹시 카리스마 압권
작성자
나왔다
작성일
2009-10-27
조회
8437


[경제투데이]

아이비가 27일 오후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가요계 컴백을 알렸다.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2007년 당시 터진 스캔들 그리고 활동 중단. 2년 간의 침묵을 깨고 돌아온 아이비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방송으로 생중계된 현장에는 약 1천여명의 팬들과 취재진이 운집해 이를 방증했다. 싸이, 박경림, 박지윤, 김지훈, 우승민, 솔비 등 동료 연예인들도 직접 찾아와 그녀를 응원했다.

2년 만의 무대는 강렬하고 화려했다. 타이틀 곡 ‘터치 미’는 아이비 특유의 섹시함과 카리스마가 잘 묻어났다. 짧은 스커트를 입고 나타난 그는 현란한 몸짓과 함께 댄서들 사이에서 아찔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때로는 무대에 드러누워 무르익은 농염함을 발산했다. 발라드 곡 ‘눈물아 안녕’을 부를 때에는 한층 성숙해진 감성이 엿보였다.

아이비의 3집 앨범 ‘아이 비…’(I be…)는 ‘나는 아이비다’ ‘나는 시작한다’ ‘나는 존재한다’ 등 다시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싸이·신사동호랭이·박근태 등 유명 작곡가들이 앨범에 참여했으며 오는 29일 정식 발매된다.


[곽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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