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정우성 "날 찬 여자, 다시 사귀자고 왔을땐 내가 찼다 !"
작성자
Pink
작성일
2009-10-24
조회
10963



[티브이데일리=하수나 기자] 영화 ‘호우시절’로 스크린 팬들을 찾고 있는 배우 정우성이 자신의 사랑경험담을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24 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 출연한 정우성은 사랑에 대해 묻는 질문에 “20대 때는 내 사랑을 표현하는데 바쁜 것 같다. 내 사랑을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를 살피거나 감안하지 않고 내 사랑만 계속 강조하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나 30대 때는 상대가 내게 어떤 사랑을 나에게 이야기하는지 들으려고 하는 마음이 되가는 것 같다.”며 20대 와는 다른 사랑관에 대해 털어놨다.

그 렇다면 조각미남 정우성에게도 여자에게 차인 아픈 기억이 있을까. 정우성은 “여자에게 차인 적이 있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그럼요”라며 의외의 대답을 내놨다. 정우성은 “여자에게 차여봤다”며 “그런데 시간이 지나서 다시 사귀자고 오더라. 그때는 내가 다시 찼다.”고 솔직한 경험담을 밝혔다.

한편, 정우성과 고원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호우시절’은 유학시절 친구였지만 사랑인줄 모르고 헤어졌던 두 사람이 몇 년 후 우연히 만나 진짜 사랑을 하게 되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가을 스크린 관객들을 찾고 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6546
j2
2010/08/31
11034
6545
j2
2010/08/31
12153
6544
도라에몽
2010/08/31
10428
6543
j2
2010/08/31
11354
6542
elania
2010/08/31
11132
6541
j2
2010/08/31
9925
6540
j2
2010/08/31
10463
6539
도라에몽
2010/08/31
12013
6538
도라에몽
2010/08/31
12377
6537
도라에몽
2010/08/31
10708
6536
개드
2010/08/31
12002
6535
개드
2010/08/31
11476
6534
누룽멍구
2010/08/29
11695
6533
j2
2010/08/29
9489
6532
누룽멍구
2010/08/29
9976
6531
누룽멍구
2010/08/29
10801
6530
누룽멍구
2010/08/29
10543
6529
도라에몽
2010/08/29
13034
6528
elania
2010/08/29
12672
6527
j2
2010/08/29
12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