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정우성 "날 찬 여자, 다시 사귀자고 왔을땐 내가 찼다 !"
작성자
Pink
작성일
2009-10-24
조회
9121



[티브이데일리=하수나 기자] 영화 ‘호우시절’로 스크린 팬들을 찾고 있는 배우 정우성이 자신의 사랑경험담을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24 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 출연한 정우성은 사랑에 대해 묻는 질문에 “20대 때는 내 사랑을 표현하는데 바쁜 것 같다. 내 사랑을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를 살피거나 감안하지 않고 내 사랑만 계속 강조하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나 30대 때는 상대가 내게 어떤 사랑을 나에게 이야기하는지 들으려고 하는 마음이 되가는 것 같다.”며 20대 와는 다른 사랑관에 대해 털어놨다.

그 렇다면 조각미남 정우성에게도 여자에게 차인 아픈 기억이 있을까. 정우성은 “여자에게 차인 적이 있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그럼요”라며 의외의 대답을 내놨다. 정우성은 “여자에게 차여봤다”며 “그런데 시간이 지나서 다시 사귀자고 오더라. 그때는 내가 다시 찼다.”고 솔직한 경험담을 밝혔다.

한편, 정우성과 고원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호우시절’은 유학시절 친구였지만 사랑인줄 모르고 헤어졌던 두 사람이 몇 년 후 우연히 만나 진짜 사랑을 하게 되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가을 스크린 관객들을 찾고 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306
파파라치
2010/01/10
6958
3305
paran
2010/01/10
8504
3304
파격
2010/01/10
8817
3303
popo
2010/01/10
6929
3302
강인하
2010/01/09
8535
3301
물방개
2010/01/09
7799
3300
발렌타인
2010/01/09
7557
3299
yjh
2010/01/09
8532
3298
yjh
2010/01/09
9143
3297
Pink
2010/01/09
8047
3296
Pink
2010/01/09
8608
3295
Pink
2010/01/09
6922
3294
ㅎㄷㄷ
2010/01/09
8444
3293
파시통통
2010/01/09
8608
3292
해맞이
2010/01/09
9224
3291
oh
2010/01/09
8206
3290
플립
2010/01/08
8091
3289
Pink
2010/01/08
8704
3288
발렌타인
2010/01/08
7458
3287
나드리
2010/01/08
7115